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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골프 풀체인지 공개 변경된 특징은?
    폭스바겐 그룹/폭스바겐 2019. 10. 26. 09:25

    폭스바겐 골프 풀체인지 공개 변경된 특징은? 

     

    독일 폭스바겐은 10월 24일 풀체인지 골프 디자인을 공개하며 상세 제원과 특징을 소개했다.

    45년 동안 이은 이번 풀체인지 변화는 8세대 모델이다. 골프 풀체인지 모델이지만,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있는 도플갱어 디자인의 폭스바겐 골프 정체성을 반영한 익숙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보다 기존 모델에서 변화를 보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보이게 하는 것은 더 어렵고, 이번 풀체인지 변화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였음을 느낀다.


    폭스바겐은 과연 8세대 골프에 어떤 것을 강조하고 싶었을까?

     

    8세대 진화 풀체인지 골프


    세계는 친환경 차량을 요구하고, 고객은 편의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디자인, 안전성, 좋은 성능에 고효율 자동차를 기대에서 폭스바겐이 골프 1세대 누적 3,500만 대 판매 인기를 보였다. 이번 풀체인지 변화 또한 세계인에게 만족할 리즈를 담았는지 주목할 요소다.

     


    1. 골프 파워트레인


    8세대 골프 크기는 전장 (4,284mm), 전폭 (1,789mm), 전고 (1,456mm), 휠베이스 (2,636mm)의 준중형 치수에 속한다. 폭스바겐 골프 풀체인지 모델은 아우디 a3, 세아트 레온, 스코다 옥타비아 공유한 MQB 플랫폼을 공유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경차부터 중형 SUV 클래스에 이르는 다양한 차량에 사용할 수 있는 폭스바겐 및 계열사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무기로 통한다.   

    2020년 출시 목표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디젤, 가솔린 파워트레인의 1.0L I3 가솔린, 1.4L 하이브리드 & PHEV, 1.5L 가솔린, 2.0L 디젤 구성으로 6단 수동 또는 7단 DSG 듀얼 클러치와 조합된다.

     

    8세대 골프 GTE


    특히, 관심이 많은 폭스바겐 골프 GTE (PHEV) 모델의 204PS를 생성하는 반면, 스포티한 GTE는 245PS를 성능의 2개 변형 모델이 제공된다. 두 골프 버전 모두 EV모드로 약 60km 주행이 가능하고, 배터리 용량은 13 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2. 골프 8세대 특징


    골프의 변화에 가장 인상적인 전면부 LED 헤드램프의 변경된 디자인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티구안과 파사트 사용한 각 헤드 라이트 모듈에 22개의 개별 LED가 적용한 것으로 직접적인 야간 주행에 밝고 명쾌한 주행을 돕는다. 

     


    실내 진입에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흔적을 볼 수 있는데 삼성 스마트폰과 호환되는 모바일 키가 적용되었고 가상의 키로서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 기술) 


    실내 운전석은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에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대체되고 내부 10인치 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해 실내에서 고급스러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긴다.

     


    물론, 세계 시장에 걸맞은 음성지원을 담았지만, 미국 알렉사를 통한 음성 명령을 할 수 있는 것은 한국어 지원에 부족할 것 같아 아쉽다.

    알렉사, 아마존에서 AI 스피커를 출시하면서 음성지원으로 알렉사를 적용했다. (아이폰 시리와 비슷함) 

     


    실내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지원되고 윈드 스크린에 투사하며 알림 및 이동 속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골프 DSG 와이어 시프트 변속기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이미지에서 나타난 짧은 기어 노브에 아주 작은 DSG 와이어 시프트 방식을 채택했다. 이런 방식의 변속기는 국내외 고급 세단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조작의 편리함을 전달하는 느낌이다. 

     


    3. 첨단 기술


    새로운 골프의 첨단 기술은 이제까지 보았던 것과 큰 차이는 없다.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등으로 반자율 주행 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다만, 파사트와 공유한 첨단 시스템은 최대 210 Kmh 속도까지 반자율 주행을 작동할 수 있다.

    WiFi 핫스팟, 음성 제어, 라이트 어시스트, 내비게이션 및 무선 앱 연결과 같은 새로운 기능으로 차량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부분도 눈여겨볼 내용이다.

     


    신형 골프는 시스템으로 차량과 연결하는 Car2X가 기본 탑재되며 최대 800미터 반경 내 다른 차량과 교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조금 넓게 CAr2X를 본다면 eSIM 링크를 통해 세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폭스바겐 골프 풀체인지 젊어진 디자인에 이전 폭스바겐 차량에서 볼 수 있던 실내 컨트롤 조명 등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에 신차의 신형 느낌과 옛 골프 추억까지 소환해 다른 분위기를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8세대 골프 출시는 12월 유럽에서 먼저 출시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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