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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첫 전기차 사운드!
    유럽자동차/마세라티 2020. 1. 26. 23:39

    마세라티 첫 전기차 사운드!

     

    마세라티는 2014년 100주년을 맞이하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를 약속했었다. 당시 콘셉트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스포츠 세단의 멋스러움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명명된 콘셉트 이름은 "알피에리" 마세라티의 5명 형제 중 알피에리 이름을 딴 콘셉트 모델로 마세라티 100주년 기념하여 콘셉트카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다. (게시된 이미지)

     

     

    출시는 2016년 생산 확정 지었다가 2020년으로 지연시켰던 모델이다.

    당시 410마력, 450마력, 520마력 3가지 파워트레인의 V6 엔진과 전기차 모델에 대한 정보를 남기며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을 제시했었다.

     

     

    2020년 1월 23일 이탈리아 마세라티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파워트레인 테스트 소식을 전달했다. 마세라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운드 영상이었다.

     

    마세라티 미디어 소개 내용은 100% 마세라티 기술로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모델이라고 소개했지만, 실질적인 디자인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다만, 2014년 첫 전기차 콘셉트 "마세라티 알피에리" 디자인을 연상하게 했다.

     

     

     

    마세라티는 전기 엔진의 특성을 나타낼 사운드를 함께 개발 중이라고 전달했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 전기차의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갖게 될 것이며, 이미 전통적인 연소 엔진을 장착한 모든 마세라티 자동차들의 독특한 속성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마세라티 고객은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 성능을 독특한 소리와 결합시킨 전동화 차량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셉트 모델로 소개했던 2014년 마세라티 알피에리 대신, 신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가 100% 전기차 설루션을 채택한 최초의 자동차가 되어 토리노 생산 라인에서 제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차세대 마세라티 최초 전동화 모델은 2021년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그리고 2022년 그란카브리오를 통해 최초 전동화 모델로 출시할 계획을 알 수 있다.

    4.7리터 엔진과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모델을 예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 마세라티의 친환경 자동차 소식을 전달하며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새로움을 마세라티를 통해 얻고자 하는 마니아에게 희소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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