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기차 보조금 VS 3세대 배터리, 선택은?

2020 전기차 보조금 VS 3세대 배터리, 선택은? 

 

2020년 전기차 보조금에 정부 보조금 820만 원 확정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 전기차 보조금을 받고 전기차 구매할 것인지, 3세대 배터리 선택을 위해서 1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할지, 현재 진행 중인 전기차 소식을 확인해 보죠.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은 이번 2월부터 지자체 시작으로 차량 성능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진행합니다.(환경부 주관) 주목할 부분은 2020 전기차 보조금 받아 전기차를 구매를 앞 당길 것인지, 2021년부터 3세대 전기차 배터리 업그레이드 소식에 1년 더 미뤄야 할지 고민스러운 시기입니다. 

 

 

 

[3세대 배터리 내용] 
1세대 전기차 배터리 약 20 kWh 용량으로 200Km 주행, 2세대 배터리 출시로 약 300~400Km 주행, 3세대 배터리 출시는 500Km 이상, 약 600Km 주행의 배터리 용량이 커지게 되었죠. (2세대 처럼, 3세대 전기차 주행 거리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적용 예상됨)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이미지 참고

(원문 기사 #참고)
이 같은 전기차 배터리 3세대 진입은 자동차 업계(중국, 유럽, 미국)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으로 볼 수 있으며 BMW는 삼성 SDI와 2021년부터 10년 동안 배터리 공급을 받기로 계약 되었습니다. (#참고) 

현재 삼성 SDI 배터리 경우, 20분 충전에 6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상세 적용차량 및 금액

1. 2020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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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 해마다 전기차 정부 보조금은 낮아지고 있는데요, 내년(2021년)까지 기다렸다간, 취등록세 140만 원 할인은 2021년부터 90만 원으로 낮아지고, 보조금 또한 올해 820만 원이었던 보조금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참고) 

그렇다면, 2020 전기차 보조금을 받아 구매할까요? 

 

 

[이익] 1년만 참으면 현재 비슷한 가격에 배터리 용량이 커진 장거리 주행의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죠. 2020년 전기차 보조금 받아 중고차 구매 후 판매할 경우, 중고 전기차는 가격은 더 떨어질 테고, 2020 전기차 보조금과 취등록세 합쳐야 2021년 전기차 대비 약 100만 원 정도 차이인데, 내년에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전기차가 시급하지 않는다면 내년 신차의 전기차를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요. 2020년 모델대비 2021년 전기차는 배터리 용량, 자율주행 단계를 고려한 중고차 가격 차이가 클 것입니다. (100만 원 아끼려다, 중고차 판매에 500만 원 차이를 볼 수 있음)

 

정부가 2020년 7월부터 레벨 3단계 자동차 출시를 허용하면서 내년, 전기차 구매가 배터리 용량, 자율주행 3단계 탑재 등 이익으로 볼 수 있죠.

 

 

2. 전기차 내년도 같은 가격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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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할 전기차가 3세대 배터리를 적용한 100 kWh 용량의 크기로 출시한다면 더욱 비싼 가격에 출시하는 것은 아닐까요?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배터리 KWH당 인하 가격 

 

해외 자료를 인용하면, 전기차 배터리는 kWh당 해마다 가격이 낮아지고 있죠. 따라서 배터리 용량의 증가로 더욱 배터리 가격의 인상보다, 물가 상승률과 신기술 전기차 가격 인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2세대 배터리와 3세대 배터리 용량이 높아져 전기차 출시 가격은 높아지지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탄소배출권 때문에 친환경 차량을 많이 판매해야 하는 이유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배터리 용량 증가에 따른 약간 오른 가격의 판매가를 예상할 수 있겠죠.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을 받아 올해에 구매하느냐, 아니면 내년에 구매를 기다릴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있습니다. 

다만, 해당 내용을 참고후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을 받아 올해 전기차 구매했어도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을 알고 구매했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겠죠. 

2020년 전기차 구매를 고려했다면 해당 내용이 참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