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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추천! 테슬라 모델3 꼽는 이유미국자동차/테슬라 2020. 6. 1. 13:11
전기차 추천! 테슬라 모델3 꼽는 이유
테슬라 보급형 모델3 국내 수입차량으로 보조금을 받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부분 추천에서 테슬라 모델3 꼽는 부분을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추천하는 이유까지 검토해 보죠.
전기차를 선택하면 보통 몇 년 동안 사용할 계획입니까? 질문에 대부분 폐차까지 고려한다고 합니다. 폐차까지 고려한다면 파워트레인, 배터리, 소프트웨어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적거나 좋아진다면 어떨까요?
목차
1. 테슬라 모델3 업데이트
2. 자율주행
3. 배터리
4. 테슬라 모델3 결론에이... 제조사가 그렇게 만들겠어?
국내 분들이라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제까지 제조사가 보여왔던 내구성과 파워트레인에서 어떤 문제가 터지든 자동차를 10년 타기 힘들게 했으니까요!
그러나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자동차를 조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자동차 + IT + 꿈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소비자를 만족할 수 있는 자동차를 제시하며 110만 원 예약 보증금을 내면 모델3 생산할 시간 2~3년 동안 소비자가 대기할 수 있도록 하였죠.
꿈의 자동차 얻는 생각에 기다렸던 글로벌 소비자! 그런 테슬라 모델3 일론 머스크가 담은 전가차 정보를 따라가 보죠.
1. 테슬라 모델3 업데이트
자동차 핵심은 ECU를 통해 전자 제어와 첨단 반자율 주행을 돕는 첨단 시스템의 제어 시스템 선택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테슬라는 조금 다르게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시켜줍니다.
물론, 자율주행 시스템 선택 옵션을 구매한 경우 말이죠.
이 업데이트 통해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대부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애플 아이폰을 구매할 경우, IOS 업데이트를 통해 새 폰처럼 새로워진 아이폰을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미국 제품처럼 아이폰과 같은 테슬라 모델3 탑재한 ECU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 최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처럼 만들어 줍니다.
테슬라 모델3 주요 장치
- 인포테인먼트
- 음성지원 컨트롤
- 자율주행 성능 (사물 인식, 표지판 등)
이 바탕으로 최근 2019년 12월 업데이트되면서 완전 자율주행처럼 주행할 수 있게 되었죠.
2019년 12월 V10.2 주요 업데이트
- 교통표지, 장애물 시각
- 도로 물체인식, 신호등 인식
- 도로 표지, 장애물 시각화
- 일단 멈춤 교통표지판, 빨간 신호를 지나치려고 할 때, 경고
- 도로 바닥의 교통 표지, 정지선 시각화
- 음성명령 추가(50여 가지 이상)
- 경적을 누르면 블랙박스 녹화 시작
- 운전자 프로파일 - 내비게이션 설정 등 추가 저장
- 캠핑 모드 - 캠핑등의 상황에서 전원이 꺼지지 않고 노래나 전자기기 충전 등을 계속할 수 있는 기능
이외 다수 업데이트됨
2020년 1월
중국 소비자를 위한 업데이트
2020년 4월
전반적인 주행 관련 업데이트
- 모델 s 배터리 성능 강화 (600Km → 627Km)
- 모델 s 주행 성능 강화 제로백 2.6 → 2.5초 (다른 모델은 성능이 더욱 개선됨)
- 신호등 인식 (미국)
아이폰처럼 시스템과 같은 테슬라 모델3 기능의 업데이트가 되었죠.
이렇듯 테슬라 모델3 소프트웨어 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슬라 모델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국내 소비자에게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2. 자율주행
정부는 현재 자동차 자율주행 부분 2단계를 2021년부터 자율 주행 3단계 상용화할 수 있도록 법을 개편하여 자동차 보험 및 제도를 마련해 올 하반기부터 3단계 자율주행을 실행합니다.
이에 맞춰 자동차 제조사는 3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는데요. 테슬라는 벌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3단계 자율주행을 실행 중입니다.
국내 제조사에서 아직 실행하고 있지 않은 시스템은 하반기 시작과 함께, 신차 출시에 적용된 3단계 자율 주행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 특징 내용 사람이 주행 환경을 모니터링 레벨0 비자동 운전자가 전적으로 조작 제어하는 단계 레벨1 운전자 지원 가속/ 감속 지원시스템에 의해 실행, 사람이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 레벨2 부분자동화 조향 지원으로 가속/ 감속 지원하여 실행하지만, 주행환경 모니터링, 모든 책임은 운전자에 귀속 자율 주행 시스템이 주행환경을 모니터링 레벨3 조건부자동화 시스템이 운전 조작하여 제어함, 운전자 개입 요청할 경우 자동차제어해야 함, 그에 따른 책임도 운전자에게 있음. 레벨4 고도자동화 주행에 시스템이 전반적인 제어, 주해에 모두 시스템이 수행하지만 항상 제어하는 것은 아님 레벨5 완전자동 모든 주행 조건을 시스템이 주행 담당 그럼, 레벨 3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해서 자동차를 새로 구입해야겠죠.
국내는 3단계 자율주행 진입 후 2024년까지 레벨 4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을 출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하지 않는다면 다시 자동차를 새로 구입해야 합니다.
테슬라 모델3 한 번 구입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통한 자율주행 5단계까지 업데이트 지원받는 구조에 반해 위와 같이 업데이트가 없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겠죠.
국내 제조사에서 adas 기능을 레벨 3단계까지 업데이트 보장하겠단 소식은 들어본 적이 아직 없습니다. 물론 고급 브랜드에서도 말이죠.
3. 배터리
전기자동차 폐차까지 사용하기 위해서 배터리 성능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올해 5월 자동차 미디어 뉴스에서 테슬라 모델3 새로운 배터리 소식에 이슈였습니다.
모델3 탑재할 배터리에 100만 마일 = 160만 Km 운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6월에 공개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국내 자동차는 보통 20~30만 Km 주행하면 폐차합니다. 조금 많이 운행하는 경우 60만 Km 주행을 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전기차에서 160만 Km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한다면 그만큼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어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오롯이 테슬라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일론 머스크의 진정한 마음 씀씀이일까요?
4. 테슬라 모델3 결론
테슬라 모델3 구매 가격 5,369만 원 (하위 트림) 자율주행 옵션 771만 원 포함 6,140만 원 구매하게 되면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 배터리 100만 마일 주행 (아직 탑재 전)
전기차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차량입니다.
현대인의 피곤함을 달래줄 자율주행 장치를 위해 레벨 3단계 진화에 맞춰 전기차를 구매했다가 4단계가 나오면 다시 자동차를 바꾸는 일은 없는 것이죠.
그러나 위와 같은 좋은 구성에도 국내 소비자가 불만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생산 출고에 마감, 단차가 지옥이란 점입니다.
유튜브 방송에서 테슬라 단차는 애교다 그냥 "인수하겠다"라고 말하는 크레이터가 대부분입니다. (인수 거부를 못 봤음) 위와 같은 좋은 조건을 고려하면 단차 정도야 국내 자동차 업체 맡겨서 그냥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이죠.
이 글을 접하신 분이라면 국산차 (4,800만 원) 전기차와 테슬라 모델3 (6,140만 원) 전기차 중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현재까지 나와있는 테슬라 좋은 점 일부만 소개했는데, 테슬라 모델3 시선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죠. 전기차 추천에 테슬라 모델3 꼽는 일부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