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e트론 가격, 뒤늦은 보조금 먼저 구매자만 불이익?폭스바겐 그룹/아우디 2020. 9. 21. 21:35
아우디 e트론 가격, 뒤늦은 보조금 먼저 구매자만 불이익?
아우디 혁신 전기차 e트론이 국내 지난 7월 공식 출시에 반가움이 컸습니다. 2020년 9월 아우디 e트론 가격, 보조금 정보 통해서 내용을 진행합니다. 아우디 전기차 출시 소식에 보조금 관련 정보가 없어 보조금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2020년 9월 중순, 환경부 통해서 아우디 e트론 보조금 지원 모델이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고급 브랜드 전기차 보조금 논란]
아우디 전기차는 1억 넘는 차량으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출시 중인 모델입니다. 국내 네티즌은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보조금에 시선은 좋지 않습니다.
"고급 브랜드 전기차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느냐"라는 국세 낭비 명목 보조금 지원 때문입니다. 바른 시선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주장은 국민의 의견이 맞는 논리인데요. 그러나 조금 더 깊게 보면 수입 전기차 보조금 지원이 맞습니다.
수입 전기차 판매량 전기 수입차 국내 1년 동안 판매량을 확인하면 300~500대가량 판매하고 정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근데 국내 현대 기아의 전기차 수출 물량은 얼마나 될까요?
미국 수출 [약 3,000대, 링크 참고]
유럽 수출 [약 24,000대, 링크 참고]
국내 수입 전기차 1년 판매량이 300대 정도라면, 글로벌 시장 두 곳 집계에서만 봐도 국내 전기차가 100배 정도 더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죠, 따라서 "고급 브랜드"라고 수입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제조사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한국은 수입차에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라는 형평성 논란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마음껏 지원해도 해외 많은 전기차를 수출하여 국내 제조사가 수입차 비해 글로벌 시장 몇백 배 보조금을 더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는 마음껏 수입차 지원해도 남는 장사라는 것이죠.
자세히 따져보면, 고급 수입 전기차 보조금 논란은 무의미 한 내용입니다.
1. 아우디 불만?
작년 신형 아우디 q7 사전 계약에 프로모션을 6~700만 원 지원했고, 아우디 q7 출시에 더 많은 1,300만 원 프로모션 할인으로 사전계약 구매자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번 아우디 e트론 또한 이러한 질타를 예상하게 되었는데요. 대부분 수입 전기차 경우, 정부 인증을 받아 보조금 지원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도 지난 아우디 q7 모델처럼, 초기 e트론 구매자는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했을 것이고 9월 인증받은 전기차 보조금 때문에 뒤늦게 아우디 e트론 구매할 분에게 아우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어 초기 e트론 구매자에게 질타가 예상됩니다.
아우디 전기차를 보조금 지원 인증을 받은 후 출시했다면 e트론 보조금 논란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우디 e트론 보조금]
1회 충전 307Km 주행으로 e트론 정부 보조금은 628만 원입니다.
이미지 : 환경부 e트론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은 아래 이미지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이미지 : 환경부 지자체 보조금 따라서, 아우디 e트론 보조금(국고 및 지자체) 적용할 경우, 작게는 약 1,000만 원 정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우디 프로모션까지 합한 가격을 고려하면 적은 금액은 아니죠.
2. 아우디 혁신
아우디 보조금 중점 소개할 목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만, 아우디 혁신 전기차 모델임을 잘 알 것입니다. 전기 차지만, 아우디 사륜구동 퍼포먼스를 내연기관 그대로 살렸고, 글로벌 시장 지형에 맞도록 기후 및 지형에 거침없는 질주 등 많은 테스트를 걸쳐 내구성과 상품성으로 출시했습니다.
특히 사이드 밀러 없는 혁신 때문에 시선을 끄는 모델이죠.
고성능 전문 제조 기업답게 잘 달리고 잘 멈추는 전기차로 주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행 모드를 지원합니다.
주행 성능을 내연기관처럼 높이고 내구성 또한 아우디 기술과 다양하게 한계까지 테스트하는 등 탑승자 만족을 높이죠.
아우디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디자인입니다. e트론 외장 디자인의 멋스러움과 실내 디자인까지 미래 지향적인 요소는 높은 가격임에도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3. 아우디 e트론 가격 및 유지비
신형 아우디 e트론 국내 출시 가격은 단일 모델 11,700만 원입니다. 취득세 7% 중 140만 원 감액받아 6,045,455원 납부합니다.
[아우디 e트론 제원]
5인승 탑승 인원, 듀얼 전기모터 최고출력 360PS, 최대토크 57.3 kgm, 255/50 R20, AWD 구동, 전기 배터리 용량 95 kWh(순 용량 86.5 kWh), 복합연비 3.0Km/kWh, 1회 충전 307Km 주행, 제로백 (6.6초), 최고속도 200 Kmh, 과급기 충전 완충 45분. (삼성 sdi, LG 화학 배터리 사용, 트렁크 용량 660L)
아우디 e트론 크기 전장 (4,901mm), 전폭 (1,935mm), 전고 (1,616mm), 휠베이스 (2,928mm)로 국내 싼타페 전장 (4,785mm), 전폭 (1,900mm), 휠베이스 (2,765mm) 보다 큰 차체로 출시함.
[아우디 e트론 유지비]
전기차 충전 요금 및 자동차세를 적용한 아우디 e트론 유지비 (1년 주행 거리별 유지비)
아우디 e트론 출시에 판매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죠. 아우디 e트론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