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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E-트론 GT, 가격 제원 이트론 경쟁 모델에 부족한 것
    폭스바겐 그룹/아우디 2021. 2. 15. 11:48

    아우디 E-트론 GT, 가격 제원 이트론 경쟁 모델에 부족한 것

     

    독일 아우디에서 미래지향적인 전기 스포츠카 E트론 GT를 공개하며 올해 출시를 알렸습니다. 아우디 이트론 GT 공개에 궁금한 정보 검토해보죠.

     

    아우디,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두 가지가 이미지가 있습니다. 콰트로 사륜구동, 자동차 멋스러운 디자인의 대명사이겠죠.

     

    차례

    1. 아우디 E-트론 GT
    2. 아우디 이트론 GT 디자인
    3. 아우디 E-트론 GT 제원
    4. 아우디 E트론 GT 가격

    디자인 맛집으로 분류하는 아우디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이트론 GT를 공개하며 내연기관의 주행 기술은 그대로 전기차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 아우디 E-트론 GT


     2018년 11월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아우디 이트론 GT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4 도어 세단으로 듀얼 모터 사륜구동으로 출시할 계획이었죠.

     

    아우디 E트론 콘셉트

    2020년 11월 생산 버전을 공개하면서 공격적인 헤드램프,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백 라인과 주황색 포인트 휠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멋스러움을 담아 아우디 이트론 GT 콰트로, 그리고 사륜구동의 아우디 RS E-트론 GT가 출시했습니다.

     

    모두 2022년형 모델이며 국내 출시한다면 빠르면 3분기 (6월~9월) 늦어도 4분기(10월~12월) 출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경쟁 모델은 같은 식구, 포르쉐 타이칸입니다. 플랫폼과 관련 부품 등 많은 것을 공유하면서 두 차량은 비슷한 제원을 담았죠.

     

    따라서 가격 제원 등 비슷한 형태에서 경쟁하게 되었고 국내에서도 두 차량은 스포티한 전기 스포츠카의 매력에서 고객의 스타일 선호도에 따라 선택받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경쟁]

    테슬라 모델S, 포드 머스탱 마하-E, 리막 C투

     

     

     

    2. 아우디 이트론 GT 디자인


    한국 고객에게는 디자인 면에서 우수성을 보여줘 가지고 싶은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새로운 패턴의 아우디 헤드램프, 과감한 에어 인서트 범퍼, 6각형 그릴과 근육질 볼륨의 펜더, 공기 역학적 휠 디자인에서 전기차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이트론 외관 디테일

    테일게이트와 이은 테일램프가 쿠페 스타일의 경계성 이미지를 반영하면서 더욱 길게 느껴지는 디자인을 반영하였고 머플러 없는 뒤 범퍼를 사각으로 4개의 머플러 형상 마감하여 고성능 디자인을 보였습니다.

    아우디 E트론 GT 실내

     

    외관은 전체적으로 날렵하면서 볼륨감 있는 디자인 때문에 날렵한 체격에 슈트를 입었을 때 근육이 돋아 보이는 디자인으로 마감되면서 C필러에서 트렁크 끝단까지 이은 4 도어 쿠페 멋스러움을 높였죠.

     

    실내는 고급스러운 크롬 포인트, D 컷 스티어링 힐, 12.3인치 디스플레이 및 10.1인치 MMI 터치스크린으로 실내 운전석의 멋스러움을 담았고 가죽 시트에 빨간 패턴과 잘 어울리는 레드 무드 등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반영합니다.

     

     

     

    3. 아우디 E-트론 GT 제원


    신형 아우디 E-트론 크기는 전장 4,989mm, 전폭 1,964mm, 전고 1,414mm 휠베이스 2,900mm입니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큰 휠, 넓은 트랙, 긴 휠베이스 강조한 A7과 비슷한 크기를 반영하였죠.

     

    참조할 부분은 3챔버 에어 서스펜션, 사륜구동, 2단 변속기가 특징인데요.

    아우디

    이트론 GT

    RS E-트론 GT

    전륜 모터

    235마력

    235마력

    후륜 모터

    429마력

    450마력

    시스템 출력

    469마력

    590마력

    오버부스트 마력

    522마력

    637마력

    오버부스트 토크

    65.2kgm

    84.6kgm

    배터리 용량

    93.4kWh

    충전 시간 (270KW)

    22.5분

    주행 범위

    425Km

    제로백(0~100Kmh)

    4.0초

    3.2초

    최고속도 (Kmh)

    245

    250

    미국 출시 정보를 확인하면 에어 서스펜션은 기본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3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편안함을 기본으로 차체를 아래로 22mm, 위로 20mm 높이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 챔버는 주행 상황에 맞게 개별적으로 활성화 및 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제어된 댐퍼는 모두 연동합니다. 

     

    다른 제조사의 전기차는 대부분 딱딱한 시트 때문에 장시간 운행에 어려움을 보이죠. 따라서 에어 서스펜션 적용은 장시간 주행에 만족스러운 승차감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4. 아우디 E트론 GT 가격


    독일 가격보다 미국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국내 출시 가격의 아우디 이트론 GT 가격은 미국 정보 바탕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플러스

    99,900달러 (1억 1,033만 원)

    아우디 이트론 GT 콰트로 프레스티지

    107,100달러 (1억 1,829만 원)

    아우디 RS e- 트론 GT

    139,900달러 (1억 5,451만 원)

    경쟁 모델 포르쉐 타이칸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4천 중반 가격이기 때문에 아우디 E트론 GT 가격은 경쟁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대에서 출시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다양한 성능과 디자인, 플래그십 차량의 고급스러움에도 경쟁 모델의 테슬라 FSD 지원하는 것과 달리 아직 지원하지 않는 셀프 드라이빙 첨단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전기차 선택하는데, 이 부분에서 고객의 이탈을 가늠하게 합니다. 이를 제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에어 서스펜션 탑재와 고성능으로 출시한 새로운 전기차 아우디 이트론 GT 소식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법인과 독일법인 아우디 미디어 소식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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