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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에게 국산보다 수입 전기차를 추천하지 않은 이유!
    자동차 뉴스 2020. 9. 24. 07:06
    일반인에게 국산보다 수입 전기차를 추천하지 않은 이유!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옴에 따라, 자동차 구매는 전기차를 고려할 경우가 많습니다. 국산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 가격이 비슷해지면서 수입 전기차로 눈을 돌리는 경우인데요. 일반인에게 국산 전기차보다 수입 전기차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볼 수 있어 이를 검토해보죠.

     

     

     

     

    1. 전기차 구매 고려한 장점은?


    배출 가스 없는 친환경 자동차.

     

    전기차는 초기 정부지원금과 지자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좋아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가격의 매력.

     

    전기차 구매 취등록세 및 채권 할인 또한 정부에서 감액 혜택이 있음.

     

    주차, 혼잡도로 통행료 사회적 혜택이 있음.

     

    가장 중요 부분은 자동차세 1년 13만 원, 연비 좋은 디젤 차량과 비교해도 1년 전기 충전비는 디젤 반값 유지비를 안겨줌.

    위와 같은 전기차 보유의 좋은 이점에 일반인에게 최근 전기차를 고민하는 사례가 높아지고 있죠.

     

    그렇다면 실질적인 국내 차량과 비슷한 수입 차량은?

     

     

     

     

    2. 수입차 가격과 차이가 없는 국산차


    전기차 핵심은 배터리입니다. 배터리에 따라 가격이 형성하고 있어 수입차와 국산차 출시 가격은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면 이미지와 같은 등급으로 두 차량을 비교해 보죠.

    이미지 : 다음 자동차

     

    e208 쏘울 eV

    가격뿐만 아니라, 제원, 주행거리, 연비, 배터리 용량 등 비교에서 비슷함을 보이죠.

     

    가격, 취득세, 유지비 등 모두 고려해도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내용은 일반인이라면 수입 전기차에 관심을 높이는 비교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에게 수입 전기차 추천하기 어려운 부분은 다른 문제인데요. 바로 "보험" 가격차이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전기차를 구매 포인트는 경제적 이득인데요. 1년 유지비가 디젤 차량보다 낮기 때문에 수입 전기차 구매에 할부와 함께 진행해도 낮은 유지비 때문에 별 걱정 없을 것처럼 예상합니다.

     

     

     

    3. 수입차 보험료가 얼마이길래?


    국산 전기차와 비교한 수입차 보험료를 비교했을 때, 작게는 2배, 많게는 3배 차이를 보여줍니다. (아래 이미지 하단 보험료 비교)

     

    쏘울 eV 보험료가 평균 110만 원이었다면, 수입차 전기차 경우, 2배인 210만 원, DS3 전기차 경우 3배 보험료인 310만 원 정도 산출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용성을 위해 구매한 전기차는 선택에 따라 1년 유지비가 국산 전기차 구매할 경우 약 170만 원 발생한다면, 수입차 경우 2~3배 유지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전기차 매력은 떨어지는 격이라 직장인, 일반인에게 추천하기 어렵죠.

     

    신차 구매를 생각해보죠, 신차 구매는 계약은 모든 비용 (할부 포함)을 지불 후 인도받는 시기 신차 보험은 따로 계약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비교가 없으면 잘 알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유지비가 좋은 이유에 구매하려다 높은 보험 가격에 내연기관 차량보다 유지비 높은 수입차보다 일반인에게는 국산 전기차를 추천하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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