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2017 링컨 컨티넨탈

2002년 링컨 모델을 단순화 하기 위해서 생산 중단 하였던 컨티넨탈은 2017년 모델로 출시하게 됩니다. 2015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후 세계 마니아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델이죠.

2017 모델 경우 10세대 컨티넨탈 세단으로 이제까지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 받던 대형 세단입니다. 포드 D3 플랫폼 적용하여 생산되며, 프론트 엔진에 FF와 AWD 구동으로 출시가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AWD 4륜 시스템 경우 동적 토크 벡토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드라이브 즐거움과 안전을 고려한 시스템이 적용되었죠.

컨티넨탈 토크 벡토리 시스템은 안정적인 드라이브 제공하기 위하여 하드 코너링에서 안쪽 바뀌와 바깥 바퀴의 휠 전달하는 구동을 달리하여 원만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브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AWD 구동과 벡토리 시스템 기술 장점은 도로 노면에 따라 전륜, 4륜, 전자적으로 분배 방식이 달리하여 최적의 드라이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BMW XDrive, 아우디 콰트로, 벤츠 4MATIC 적용한 시스템이죠. 2017 링컨 모델에서 최상위 모델로 대형 세단에 맞게 이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하여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2017 링컨 컨티넨탈은 15년이란 시간 차를 남기고 다시 2017 링컨 컨티넨탈로 돌아왔습니다. 링컨에서 정성을 아끼지 않으며, 링컨에 내 놓으라는 좋은 시스템은 모두 담아 놓은 것 같죠.

2017 컨티넨탈 적용된 대표적인 성능과 기능은?

대형 세단에 적용한 스포츠 적응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설정으로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은 3가지 선택으로 드라이버를 제공합니다. 도로를 스캔하고 레이더와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사전 충돌이 예상되는 보행자 감지와 차량 충돌 위험 감지 기능이 탑재 되었습니다.

새로운 360도 카메라 시스템은 카메라의 뷰 그릴, 데크 리드와 180도 사이드 미러에 장착 사용하고 원활하게 화면 이미지 함께 드라이버는 자동차 주위를 볼 수 있죠. 스마트 키를 소지한 운전자의 접근을 감지, 앞문 양쪽의 바닥 측면에 링컨 로고를 비추는 웰컴 라이트, 안개등, 헤드램프, 테일램프와 실내 라이트를 함께 작동 합니다.

올 뉴 링컨 컨티넨탈 혁신적인 퍼펙트 포지션 시트가 적용됐었는데요, 30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춰 최적화된 셋팅이 가능하고,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도 포함됐었습니다.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에만 적용할 특별히 개발된 3.0L V6 직분사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은 400마력과 55.4kg.m 출력 성능이 담긴 엔진 탑재되었습니다. 국내 2017 링컨 컨티넨탈 가격은 8,000만~9,000만 원으로 책정해 최고 럭셔리 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전망입니다.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