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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GMC 시에라 (Sierra) 픽업트럭 가격 제원 국내 출시 특징
    미국자동차/GM 2021. 12. 9. 14:18

    2022 GMC 시에라 (Sierra) 픽업트럭 가격 제원 국내 출시 특징

    국내 GMC 시에라 픽업트럭이 2022년 상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2022 GMC 시에라 픽업트럭 국내 출시 정보와 제원, 미국 출시 가격을 확인하면서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보죠.

     

    "GMC 시에라 국내 출시" 내용은 지난 11월 12일 GM 코리아에서 미래 성장 디미어 간담회를 통해 2022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내용입니다. 따라서 반도체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한다면 계획대로 2022년 1분기 내 출시 목표합니다.

    내용
    1. GMC 어떤 제조사
    2. GMC 시에라 제원
    3. GMC 시에라 가격
    4. GMC 시에라 혜택

    GM 코리아는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차종과 가격화를 다양화한 10종의 전기차와 고성능 차량, 트럭, SUV, 크로스오버 모델까지 제공할 것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GMC 시에라"가 먼저 투입하고 차후 "GMC 허머 EV" 모델 또한 국내 출시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GMC 어떤 제조사


    GMC 허머 EV로 더욱 잘 알려진 GMC는 GM 산하 자동차 회사로 자동차, 상용차, 트럭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쉐보레 고급 브랜드로 보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르겠죠.

     

    따라서 쉐보레 기본 엔진을 공유한 모델이지만, 실내 및 외관 등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랑하고 미국에서 SUV, 픽업트럭 프리미엄 제품을 포지셔닝한 제조사입니다.

    국내 출시 계획 중인 GMC 시에라 모델은 쉐보레 실버라도 기반한 풀사이즈 픽업트럭이죠. 이것을 고급화시킨 모델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구글과 협력하여 고급 받아 적용하고 실내 가죽과 인테리어 등 고급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픽업트럭이지만, 대형 세단과 같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첨단 운전자 기술의 GM 크루즈 자율주행, 편의성 때문에 일반 픽업트럭과 구분 짓는 모델이죠.

     

    따라서 국내 출시한다면 세단과 같은 편의성과 오프로드 주행 감성을 담은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2. GMC 시에라 제원


    국내 픽업트럭 파워트레인을 확인하면 쌍용 2.2L 디젤 엔진, 지프 글래디에이터 3.6L 가솔린 엔진, 쉐보레 콜로라도 3.6L 가솔린 엔진, 포드 레인저 2.0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모두 같은 세금을 적용받습니다.

     

    따라서 GMC 시에라 탑재한 3.0 디젤 터보 디젤, 2.7L, 5.3L, 6.2L 가솔린 엔진 중 가장 최상위 버전을 출시한다면 같은 세금을 적용받기 때문에 시에라 선택이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죠.

    GMC 시에라 1500 모델은 기본 모델이고, 2500과 3500은 중장비 모델입니다. 성능이 약간 다르죠.

    GMC 시에라 국내 출시에 6.2L 엔진과 3.0 디젤 엔진을 출시한다면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6.2L V8 기통 가솔린 엔진은 420마력, 최대토크 63.6 kgm, 성능을 발휘하고, 3.0L I6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77마력, 최대토크 63.6 kgm 성능을 발휘해 답답하지 않은 성능을 발휘하게 되죠. 

     

    아무래도 같은 세금이라면 출력과 토크에서 유리한 모델을 구매할 테니까요.

    GMC 시에라 "크루즈 자율주행" 적용

     

     

     

    3. GMC 시에라 가격


    미국 GMC 가격을 확인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GMC 시에라 가격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6.2L 10단 변속기를 선택하면 기본 65,000달러, 여기에 아래 패키지(사이드 스텝, 파워 선루프, 어댑티브 크루즈)를 적용하면...

    70,000 달러(8,200만 원) 정도에 국내 출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디젤 모델은 1,500달러 저렴)

    왜냐하면, 지프 글래디에이터 국내 출시 가격이 7,070만 원 출시에 월 80대가량 판매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국내 출시에 경쟁하기 위해서 7,500~8,000만 원 사이 출시한다면 6.2L 엔진 또는 3.0L 디젤 엔진을 비교하게 될 것이고, 강한 매력을 담은 GMC 시에라 선택이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4. GMC 시에라 혜택


    직수입이 아닌, 국내 공식 수입 픽업트럭은 화물차량으로 분류합니다. 그래서 국내 GMC 시에라가 출시한다면 구매 취득세 5%, 화물 저렴한 채권 할인, 운송업 사업자가 구매할 경우 부가세 10% 환급, 일반인이 구매 보유하여도 1년 28,500원 자동차세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무직, 프리랜서, 유튜버, 자영업의 지역 의료보험 가입자는 화물 생계형 차량으로 분류되어 지역 의료보험 자동차 보유 산출에서 제외로 저렴한 보험료를 기대할 수 있죠. (GMC 시에라 픽업트럭 대비, 그랜저 3.3L 보유 시 1년 지역 의료보험 가입자는 추가 562,000원 납부)

     

    따라서, 픽업트럭을 보유하고 낮은 세금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픽업트럭 선택에 당연 힘세고, 저렴한 6.2L 가솔린 엔진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장애인, 국가 유공자, 다자녀 가정 혜택은 GMC 시에라 출시에 맞춰 알려드릴게요)

    2022년 GMC 시에라 출시에 6.2L 엔진을 국내 도입하게 되면 경쟁 픽업트럭은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GM 코리아가 말했던 것처럼 10종의 차량을 들어온다는 것을 보았을 때, GMC 허머 EV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2022 GMC 시에라 픽업트럭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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