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가격 변경된 세금 유지비

폭스바겐 그룹 2022. 4. 15. 13:42

새롭게 중고차 소식 준비해 보았습니다. 고성능 버전 스포츠카와 함께 SUV 넉넉함까지 담은 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가격 세금 유지비는 새 차 대비 얼마나 절세할 수 있을까요?

람보르기니 중에서도 보급형 모델인 그나마 저렴한 가격대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수입차 최상위 모델 가격과 비교해도 높은 가격 때문에 성공한 부유층에서도 성공한 사람만이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라 오너에게 시선이 머물게 되죠.

내용

1. 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2. 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3. 람보르기니 우루스 유지비

2017년 12월 공개 후 2018년 출시하면서 람보르기니 판매량이 2017년 대비 50% 이상 상승하였고, 현재는 국내에서 주문하여도 2년 이상 출고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그런 이유가 담겨서인지 중고차 시세를 참고하면 람보르기니 우루스 신차 가격보다 높은 시세를 보여줍니다.

우루스 신차 가격은 약 2억 5,510만 원, 여기서 풀옵션을 적용하면 약 3억 3천만 원 차량 가격이 형성됩니다. 모든 중고차 가격 정보는 국토부 산하 "자동차 365"에서 확인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찾아본 결과 자동차 365에서 국내 도입된 시기 2019년식 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가격이 3억 3,572만 원으로 신차 가격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자동차 365 위 이미지를 참고하면 신차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이렇게 중고차보다 높은 가격 형성은 아무래도 출고 대기와 함께 당분간 신차 구매를 받지 않았던 이유가 포함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람보르기니 우루스 신차 구매와 2019년식 중고차 구매에 세금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검토해 보죠.

중고차 가격은 신차와 다르게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취득세 (취등록세) 신차와 동일하게 계산해도 맞으며, 아니면 정부에서 매년 감가를 적용하여 산출해도 맞습니다. 그래서 두 방식 중 감가 적용하여 산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 표준액이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과세 표준을 정하기 위해 최저한의 표준 가격으로서 결정 고시한 가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33,572만 원 가격을 무시하고 우루스"자동차 등록증"에 나와있는 형식 (ZL)을 대입하여 기준 가격 25,311만 원 X 0.518 (3년) = 13,111만 원 (예시와 동일하게 계산)

따라서 신차처럼 계산한 취득세와 잔가율 적용하여 시가 표준액을 산출한 취득세는 아래 이미지처럼 엄청난 비용 차이를 보여줍니다.

두 내용이 어떻게 같을 수 있나? 이게 합법이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겠지만, 중고차 거래 가격 또는 시가 표준액 중 높은 것을 선택하여 산출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내용이 적용되죠.

[계산 2]

[계산1] 2022년 잔가율과 다목적 차량으로 산출한 것. (잔가율 참고)
[계산2] 2021년 잔가율과 승용차 차량으로 산출한 것. (잔가율 참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자동차 365를 통해 [계산1] 및 [계산2] 같은 조건으로 산출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중고차 지자체 등록은 "기준 가격"에 맞춰 신고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죠. 그럼 신고받는 지자체는 자연스레 시가표준액을 산출하게 되고 저렴한 취득세를 납부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딜러를 통해서 한다면 당연 신차 등록에 맞춰 신고할 것이고 직접 등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람보르기니 우루스 유지비 정보를 검토해 볼까요?

4.0L 배기량 때문에 람보르기니 우루스 유지비가 높은 편입니다.

연비가 낮은 편이지만, 오너들의 말을 인용하면 실주행은 조금 더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자동차세는 19년식이 최초 모델이기 때문에 람보르기니 우루스 중고차 19년식 구매에 자동차세는 10% 정도 할인이 적용되겠네요.

이상, 중고차 구매에 표준 가격을 적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취득세 정보를 검토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아끼는 방법까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프리카톡 프리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