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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 가격보다 싼 바오준 키위 전기차 수준해외자동차 2022. 6. 3. 17:25
중고 전기차 가격보다 싼 바오준 키위 전기차 수준
2021년 8월 중국에서 출시한 키위(KIWI) 소식입니다. 중고 전기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지만, 첨단 운전자 지원과 주행 편의, 1회 충전에 305Km 주행 가능한 소형 전기차입니다.
일단 소개 전 "바오준 회사"에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미국 GM (쉐보레, 뷰익, 캐딜락, GMC, 브라이트 드롭, 상하이 GM - 우링, 바오준, FAW 그룹 계열사) 통해서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자동차를 보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내용 1. 바오준 키위 소개
2. 바오준 키위 가격
3. 바오준 키위 제원내용만 참고하면 GM 기술과 중국 제조 능력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조하는 곳으로 볼 수 있겠죠. 그래서 국내에서도 바오준 신차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는 편입니다.
GM 기술 바탕 저렴한 제조 단가로 멋스럽고, 첨단 기술을 적시적소 제공하면서 가격은 중국 현지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이겠죠.
국내 중고 전기차 가격보다 저렴한 싼 바오준 키위 전기차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1. 바오준 키위 소개
2021년 8월 중국에서 출시했으며 작은 차체는 6가지 외장 컬러를 테마별 적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행 감성을 높이기 위해 맥퍼슨 독립 서스펜션과 더블 위시본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소형 전기차지만 중형차만큼 좋은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최신 텔레매틱스 2.0 시스템을 탑재하여 바오준 키위 전기차 주행 정보를 스마트하게 제공함과 동시에 음성 상호 작용하여 실시간 도로 정보를 전달하는 등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일반 소형 전기차와 구분 짓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죠.
여기에 스마트 디지털 키를 제공하는 등, 바오준 키위의 매력을 담아, 외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편의 시스템에서 현대인이 체감하고 싶은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해 여성 오너에게 인기가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전기차 중고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바오준 키위 가격을 검토해 보죠.
2. 바오준 키위 가격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라 국내 중고 전기차 가격보다 일단 저렴합니다.
5가지 트림으로 바오준 키위 가격은 77,800원(위안) 국내 가격으로 1,458만 원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에 최상위 트림 경우 86,800위안 (1,627만 원)으로 판매하고 있죠.
4인승 전기차량 가격이 저렴합니다. 여기서 중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얼마 지원하는지 알 수 없네요. 이 정도 저렴한 가격에 독립형 서스펜션을 적용한 부분도 시선이 고정되는 부분이겠죠.
그럼, 바오준 키위 제원을 검토해보죠.
3. 바오준 키위 제원
소형 전기차 모델인 만큼 전동 모터 최고출력 54ps (40KW), 최대토크 15.3 kgm, 배터리 용량 31.9 kWh, 1회 충전으로 305Km 주행 및 최고 100 Kmh 속도까지 질주합니다.
국내 준대형 K8 하이브리드 모델이 44KW 모터를 사용하고 있으니 작은 차체의 위키 전기차 구동에는 무리 없을 것 같죠.
4인승 전기차이면서 바오준 키위 제원 크기는 전장 2,894mm, 전폭 1,655mm, 전고 1,595mm, 휠베이스 2,020mm입니다. 이 정도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국내 차량과 비교하면 르노 트위지 전장 2,338mm보다 크고, 기아 모닝 3,595mm보다는 작은 차체입니다.
어떠셨나요?
귀여우면서도 전기차 주행감성을 높인 전기차 매력을 담은 것 같죠,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과 저렴한 가격에 국내 사회 초년생에게 안성맞춤 모델이지만, 국내 판매하지 않는 모델입니다.
소개한 이유는 국내에서도 바오준 위키 같은 중고 전기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첨단 운전자 시스템의 소형 전기차 출시를 기대하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바오준 위키 전기차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