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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장소, 시간, 관람, 목적과 이유 비용은?지식 2022. 6. 20. 09:09
누리호 발사 장소, 시간, 관람, 목적과 이유 비용은?
2022년 6월 21일 누리호를 발사합니다. 누리호 발사 장소, 발사시간, 관람 장소 등 누리호 대해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 정보를 전달합니다.
누리호 대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질문을 받게 될 텐데요. 차분히 설명하기 위해서 누리호 발사 목적과 비용 등 어떤 이유에 발사하게 되는지 아빠라면 누리호 관련 지식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 1. 누리호 개요
2. 누리호 목적
3. 누리호 발사 이유- 누리호 2차 발사 장소는 : 전남 고흥 나로 우주센터.
- 누리호 발사 시간은 : 2022년 6월 21일 16시 유력. (13시~17시 사이 결정)
- 누리호 관람 장소는 : 고흥 우주 발사전망대 (실시간 전광판 및 통신사 이동 기지, 주변 교통 통제요원 등 고흥군에서 관람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 예정)
누리호 이미지 1 1. 누리호 개요
누리호 (KSLV-II: Korea Space Launch Vehicle-II, 한국형 발사체-II)는 1.5톤급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 지입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 3단 우주발사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하는 것으로 "스페이스 X" 롤모델 삼은 한국형 모델로 개발하여 "상용화 시장"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누리호 투입된 예산(비용)은 2조 원으로 앞으로 위성 발사용 로켓 개발에 축척된 기술을 누리호 기반으로 사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겠죠.
누리호 이미지 2 - 누리호 발사-
1차 시험 : 2021년 10월 21일 17시 2차 시험 : 2022년 6월 21일 16시 예정 다음 예정 3차 시험 : 2023년 1월
4차 시험 : 2024년 3월
5차 시험 : 2026년 6월
6차 시험 : 2027년 9월걸음마 단계에서 뛰기까지 기술력 확보하기 위한 단계별 시험을 통해 우주항공 기술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한국 발사체 II 프로그램이 성공한다면 성능 버전으로 현재 탑재량 1.5 톤에서 2.8 톤까지 늘리게 됩니다.
누리호 사용연료 : 액체 산소 (LOX)
액체 산소 : 제트기, 로켓 추진, 잠수함 연료에 사용되며 극저온 액체 산화 추진제입니다.
2. 누리호 목적
위 누리호 개요에서 언급한 것처럼 처음부터 대기권 밖, 우주권으로 누리호 발사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죠. 그래서 우주 영역까지 발사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실험하고 있습니다.
- 누리호 첫 번째 목적은 다목적 위성 통신, 기상, 해양 모니터링 위한 위성을 (아리랑 1~3호까지 해외 의존) 국내 발사.
- 누리호 두 번째 목적은 2030년까지 한국형 달 착륙선을 발사하는 것.
- 누리호 세 번째 목적은 동남아시아에 저렴한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비용은 약 3,000만 달러 (388억 5천만 원) 출시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누리호 발사 목적에 대해서 알 수 있겠지만 중요 3개 비즈니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겠죠.
3. 누리호 발사 이유
앞서 언급한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우주 로켓을 지정하여 누리호 로켓을 발사 시험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술력 확보에 감사한 마음이지만 어떤 분은 누리호 발사를 보면서 천문학적 비용을 저렇게 로켓에 예산을 허비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 비즈니스 내용을 참고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앞으로 우주항공 기술력만 확보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동남아시아 다목적 위성 발사를 위해 한국형 발사체 선택할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누리호 비용 2조 예산 들여 100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성장성을 고려하면 아주 중요한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 누리호 관련 상세한 제원과 개선형 제원에 대해서도 외신에 알려진 상태이지만, 일반인이 접해도 크게 알아볼 수 없는 내용인 것 같아 (이미지1 제원 내용과 이미지2 고도 참고) 누리호 목적과 비용 이유의 핵심 요소만 추려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쉽게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할 수 있겠죠. 이상 누리호 발사 소식에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