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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 미라이 수소자동차? 어떤 자동차?
    일본자동차/도요타 2016. 6. 22. 16:25

    FCV (연료전지 자동차) 미라이는 2013년 도쿄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미래를 내다본 자동차처럼 현재 관심이 높아지는 자동차죠.


    일반적인 생각으로 접근하면, 위험할 수 있는 수소 자동차를 왜 만들었을까? 수소폭탄처럼 위험할 수 있을텐데....? 생각할 수 있지만, 수소 연료 통은 3중 구조로 만들어져 50구경 총을 사용하여, 직접 테스트한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었지만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강철의 5배 충격에도 안전하게 만들어졌다는 내용과 테스트 영상으로 보여주는 내용을 접한다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토요타 미라이는 수소자동차 이면서 전기 자동차 입니다.


    토요타 미라이 만든 이유를 추측해보면 전기차의 단점인 한계가 있는 배터리 충전만으로  짧은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앞으로 전기차가 많아지면서 전력에 대한 문제 등 필요한 전기차를 운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점과 친환경 자동차 사용하려는 소비자, 친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조금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들려는 의도가 담은 것 같은데요, 어떤 점에서 친환경 자동차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토요타 미라이 전면 그릴의 흡인된 공기와 수소 연료가 만나 전기를 생성하고 화학 반응으로 전기 생성합니다. 생성된 전기는 미라이 전기 모터로 전기가 공급되며 구동하게 되는 것이죠.

    화학 반응에 의해 나오는 것은 전기와 물입니다. 배출 가스구로 나오는 것은 물이며, 전기는 미라이를 구동을 담당하죠, 1Km 달릴 때 마다 배출되는 수증기 (물)은 약 60mL이며, 미라이가 수소 완충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502Km입니다, 구동하는 동안 나오는 수증기 양은 약 30,120mL(30L) 정도의 수증기가 발생된다는 내용으로 보았을 때 배출가스 아닌 수증기만 나오게 되죠.


    친환경 자동차 맞죠? 앞서 토요타 미라이 만든 이유에 전기차의 단점을 언급하였는데요, 미라이는 전기차 충전하는 것 보다 휠씬 빠른 약 5분 정도의 주유 시간과 1회 완충으로 502Km 주행할 수 있죠, 전기를 생성하며, 주행하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이나 내연기관 엔진처럼 불편함은 없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연료 수소탱크, 전기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연료전지 스택, 고전압으로 변경할 부스트 컨버터, 모터 등 다양하고 복잡하게 적용되어 있는 자동차 내부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토요타 미라이 제원을 통해서 알아보죠.


    토요타 미라이 제원


    전기모터 최대출력 113KW급 151마력, 최대토크 335NM (34.2kg.m), 1단 미션, 배터리 1.6KWh, 무게 1,850Kg, 제원으로 출시.


    토요타 미라이 가격 57,500달러  (6,629만 원)

    독일 판매가 60,000유로

    2017년부터 독일, 덴마크, 영국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진 토요타 미라이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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