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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발저림 현상 완화 방법과 치료는 이렇게 해요.생활 2023. 10. 19. 18:42
당뇨병 발저림 현상 완화 방법과 치료는 이렇게 해요.
몇 년전부터 당뇨 진단상태입니다. 2023년 9월 28일 갑자기 발저림 현상이 심해졌고 더 심각하게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없을 만큼 하반신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현재까지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잘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당뇨병 발저림 현상에 대한 미국 전문의료 정보를 찾아보면서 발저림 현상을 어떻게 완화하였고 당뇨병 발저림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경험을 통해 참고할 수 있도록 전달합니다.
내용 1. 당뇨병 발저림 현상
2. 당뇨병 발저림 현상 완화
3. 당뇨병 발저림 현상 치료
4. 결론따라서, 같은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다른 글을 참고하셔도 좋겠지만, 제가 찾아본 블로그 및 유튜브에는 근거가 없거나 약을 판매하기 위한 정보가 많았다는 점에서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보면서 전달하는 내용이 더욱 참고될 것이라 믿습니다.
먼저 저의 증상부터 나열할께요.
1. 당뇨병 발저림 현상
낮에는 별 증상이 없었다가, 새벽 3~4시 사이 다리가 너무 저리거나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에 놀라서 잠을 깹니다. 그러다가 증상이 악화되면서 2023년 9월 28일부터는 낮부터 의자에 앉아있기 힘들 만큼 하반신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느낌이 시작합니다.
당뇨 진단받기 전까지 다뇨, 다음, 다식 등 다양한 증상이 있었지만, 물을 정말 많이 마셨던 것 같습니다. 갈증이 심했거든요. 당뇨 진단 이후부터 탄수화물 및 당을 제외한 음식 조절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던 것이 발저림 현상의 문제 발단인 것 같습니다.
새벽이면 발저림 현상이 찾아와 발을 주물 거나 안마기를 통해서 혈액순환을 높여줘야 다시 잠을 자거나 잠을 자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연휴 동안 병원도 가지 못해서 급처방으로 미국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발저림 원인은 아무래도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이 문제로 생각했지만,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말초신경병증"이라는 내용으로 당뇨병, 갑상선 질환, 만성 신장 질환, 알코올 중독, 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술, 담배 하지 않음)
평소 물을 많이 섭취해야 됨.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체중 1kg 당 약 35ml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하고 있죠. 즉, 체중이 50kg인 경우 하루에 1.7L, 60kg인 경우 하루에 2.1L, 70kg인 경우 하루에 2.4L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당뇨병 발저림 현상 완화
새벽 너무 고통스러운 발저림 현상에 잠을 깼고 당뇨병 발저림 현상 완화에 일단 혈액순환 개선을 먼저라고 생각하여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이런 내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2004년 미국 심장 연구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에게 비타민 C 2g을 섭취시켰더니 혈액 순환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2008년 미국 심장 연구 협회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를 섭취한 사람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10년 미국 심장 연구 협회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를 섭취한 사람은 혈압이 낮아진다는 자료에 따라 집에 있던 비타민c를 먹었습니다.
30분 만에 당뇨병 발저림 현상이 없어지면서 잠을 잘 수 있었죠. 그래서 조금 더 깊게 어떤 이유에 발저림 현상이 개선을 불렀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본 결과 비타민 C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정보였습니다.
그래서 이후부터 아침, 점심, 저녁에 비타민c (1,000mg)를 식사 후 바로 먹어줬습니다. 약 1주일 이상 새벽 3~4시 사이 잠을 깼던 이유인지 그 시간이면 약간의 발저림 현상이 있어지만 비타민 c 섭취후 발저림 강도는 10분의 1수준으로 낮아진 발저림 현상을 보였습니다.
당뇨병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이 기분을 많은 당뇨 환자와 공유하고 싶습니다. 몸의 개선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전달되니까요.
3. 당뇨병 발저림 현상 치료
전 1개월 정도 병원 및 당뇨약을 먹다가, 현재 병원 및 당뇨약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철저한 음식 조절과 혈당 조절 그리고 운동 중입니다. 그런데 발저림 현상의 주원인이 혈당 조절이 안되거나 체내 수분이 섭취가 낮아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찾아오는 말초신경병증의 합병증입니다.
이후 저에게 처방한 것은 충분한 물섭취, 비타민c 섭취였는데요. 이보다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미국 자료를 더 열심히 찾아본 결과 크게 2단계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1) 말초신경병증 환자의 개선 환경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경세포의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경세포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금연: 금연은 신경세포의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켜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말초신경병증에 좋은 음식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은 신경세포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비타민 B12, 비타민 B6, 엽산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단백질은 신체의 조직을 재생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1번과 2번 중점으로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 1주일 정도 효과가 좋길래 방심하였던 것 같습니다. 잠자기 1시간 전 배가 고파서 베지밀 1병을 마셨는데, 혈당이 높아져서 그런지 다시 발저림 현상이 그날 새벽에 심해졌습니다.
4. 결론
당뇨성 발저림 현상을 부르는 것은 체내 혈당이 높아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합병증으로 말초신경병증을 부르는 것입니다. 증상으로는 혈액순환의 발저림, 깜짝 놀랄만큼 바늘로 찌르는 고통과 발한증, 하반신의 기온이 낮아지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비타민c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고 직접 증상에 먹었을 때,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외 발저림 현상 치료에는 꾸준한 운동과 물 섭취 외에도 적정량의 영양소를 먹어야 하는데요. 얼마큼 먹어야 하는지 미국 자료를 찾은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말초신경병증 완화에 도움 되는 영양소의 1일 권장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타민 B12: 성인 기준 하루 2.4㎍
- 비타민 B6: 성인 기준 하루 1.5mg
- 엽산: 성인 기준 하루 400㎍
- 오메가 3 지방산: 성인 기준 하루 250~500mg
- 단백질: 성인 기준 하루 체중 1kg당 0.8~1.2g입니다.
당뇨 환자가 직접 미국 공신력 있는 자료를 찾아 1주일 동안 처방하면서 몸의 개선을 체험하였고 치료하는 것을 공유하면서 고통에 빠진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당뇨환자가 먹고싶은 간식을 마음껏 먹는 방법에 대해서 준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