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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3 디젤 k3 가솔린 가격으로 본 구매 방법은?
    국내자동차/기아 2016. 8. 9. 02:41

    k3 디젤 k3 가솔린 가격으로 본 구매 방법은?

    2017 모델로 출시한 k3디젤 k3 가솔린 가격으로 본 구매 방법으로 이야기 진행할 것이다. 두 모델을 두고 한번쯤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의 저렴한 가격이나 유지비 대한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가솔린 모델은 왠지 유지비가 많이 발생할 것 같고, 디젤 모델은 가격은 비싸지만 연비가 좋아 유지비가 좋다는 인식 때문이다. 함정은 소비자의 착각 때문에 대부분 가솔린 모델보다 디젤 모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할부 가격이 높아져도 디젤 선택이 곧 자신에게 이익을 줄 것이란 믿음 때문이다.


    그 믿음에 찬물을 얻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소비자의 인식을 바뀌었으면 좋겠다. 보통 자동차를 가장 바꾸고 싶은 마음을 가질 때가 후속으로 나오는 풀체인지 모델이 나올 때이다. 5년 주기로 신차가 나오는 국내 시스템으로 비교해보도록 하자.


    k3 디젤 k3 가솔린 가격은 어떤 게 저렴한가?

    이것은 물어보나 마나 가솔린 모델이 저렴하다, 각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많게는 약 300만 원 차이가 있다.

    k3 자동차세 = 289,562원


    k3 가솔린 연비는 14.3Km/L 1년 유류비 

    1년 15,000Km 운행 [가솔린 1400원 기준] 70000*21 = 1,470,000원

    자동차세 + 유류비 1년 = 1,759,562원


    k3 디젤 연비 19.1Km/L 1년 유류비 

    1년 15,000Km 운행 [디젤 1200원 기준] 60000*15.8 = 948,000원

    자동차세 + 유류비 1년 = 1,237,562원


    두 내용 때문에 소비자는 가장 많은 혼돈을 하는 내용이다, 디젤이 저렴하다는 인식 때문일 것이다.

    실제 들어가는 비용

    차량가 + 취득세 + 5년 유지비 = 총 지출 금액


    k3 디럭스 가격 (가솔린) 1,545만원 + 취득세 108만원 + 5년 유지비 878만원 = 2531만 원


    k3 디럭스 가격 (디젤) 1,800만원 + 취득세 126만원 + 5년 유지비 618만원 = 2544만 원

    위 내용으로 본다면 저렴한 유지비 안겨 줄 것 같은 디젤 모델이 약 13만원 더 많은 지출이 들어간다. 만약, 할부를 진행했다면 가솔린 모델보다 비싼 가격 때문에 할부 이자는 조금 더 높아지고, 가솔린 모델보다 빨리 돌아오는 차량 검사비, 환경부담금 등 실질적으로 가격은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가솔린과 디젤 가격 차가 많을수록 제조사는 이익을 더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지금이라도 가솔린과 디젤의 총 지출 금액을 비교해서 알뜰한 소비를 하였으면 좋겠다. 왜 이제 이야기 하냐는 원망도 섞인 불만이 나올 수 있지만 꾸준히 알려왔으나 이 글을 늦게 본 것이다. 10년 이상 운행할 계획이라면 소비자에게 이익되는 자동차는 디젤 모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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