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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가격 세금 유지비 [엔진 주목]
    유럽자동차/마세라티 2016. 11. 19. 19:19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는 피아트 그룹에 속한 자동차 회사입니다. 이탈리아 자동차 하면 여러 브랜드가 생각나죠, 마세라티와 공동 개발한 페라리 F136 엔진을 적용한 마세라티 자동차 대한 이야기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카브리올레 또는 카브리오 이름은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컨버터블 자동차를 말합니다. 또는 오픈카를 생각할 수 있죠. 미국과 유럽의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컨버터블 모델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2016 마세라티는 위 소개한 F136 엔진을 적용하였고, 페라리에서 적용한 대표적인 모델은 599 GTB 모델입니다. 이 엔진을 마세라티 자동차에 모두라고 표현할 정도로 적용하였고, 오늘 소개할 그란카브리오에도 적용하였습니다. F136 엔진의 울부짖는 배기음은 남성의 심장을 자극하는 엔진인데요, 다른 전문가들은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편안한 배기음으로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엔진만 보아도 자동차가 어떤 분류에 들어가는지 잘 알 것 같죠, 스포츠카란 인식이 강하게 들 것 같습니다. 스포츠카 엔진을 적용해 전고를 낮춰 무게 중심을 최대로 낮춰 잘 달리는 성능을 담아 고성능 스타일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출시했습니다. 웬만한 추남도 이 자동차에서 내리면 멋있어 보이겠죠.




    마세라티 카브리오 모델은 2010년부터 출시하였고 당시 마세라티 카브리오 그대로 지금 당장 눈앞에 갖다 놓아도 멋있는 스타일은 변함없습니다.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은 모델이라 중고시장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죠.




    이탈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MC 구성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한정판으로 실내를 명품 펜디와 접목한 모델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같은 트림으로 출시되고 있죠.



    이탈리아 홈페이지 나와 있는 차이는 4.7ℓ 엔진은 같지만, 마력은 약간씩 다르게 표현했습니다만, 얼마 차이 없는 성능에 국내 출시한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는 같은 제원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제원

    4.7ℓ(4,691cc) V8 기통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3.0kg.m, 연비 6.6km/l, FR 구동, 6단 자동, 최고속도 285km/h, 제로백 (5.0초, 0~100kmh), 연료탱크 70L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가격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Sport (가격) 237,100,000원

    [구매 취득세 7%] 16,597,000원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MC (가격) 249,000,000원

    [구매 취득세 7%] 17,430,000원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Centinnial Edition (가격) 264,500,000원

    [구매 취득세 7%] 18,515,000원


    독일 전문 미션 6HP26 ZF 프리드리히스하펜 적용하였으며 자동과 일반 모드, 스포츠 모드, 자동 ICE 모드, 수동 모드가 포함되었습니다.




    운전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ZF 미션의 특징이 담았다고 할 수 있죠. 자동 또는 일반 모드에서 가장 안락한 승차감을 달성하기 위해 낮은 rpm으로 시작해 높은 rpm에서 자동으로 기어를 변경합니다. 코너링에서 안정적인 방식을 이용되는 스포츠 모드는 일반 모드에 비해 기어를 40% 더 빠른 변화 시켜주죠.




    2016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유지비 세금


    1년 자동차세와 1년 10,000Km 운행에 따른 유류비 산출 내용입니다. 위 이미지의 테크닉컬 스펙에 나와 있는 AKI 91은 국내 옥탄가 96과 같은 고급유에 해당됩니다.



    스포츠 감성을 담은 자동차이며 컨버터블의 매력이 담겼지만 소프탑이 적용돼, 국내와 잘 맞는 스타일을 추구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장단점 있지만, 올드해 보이거나, 또는 국내 계절마다 추위에는 세단으로 더위에는 컨버터블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을 보았을 때 하드탑 스타일의 설계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의심스러운 부분이죠. 영상을 통해서 조금 더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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