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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 CT200h 가격 제원 연비 [저공해 자동차 혜택 보조금]
    일본자동차/렉서스 2016. 11. 27. 01:09

    일본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의 다른 시스템을 담은 자동차 CT200h는 하이브리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중점으로 다룰 이야기는 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담고 있지만 조금 다른 시스템을 담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하이브리드 선두주자 토요타의 고급브랜드 렉서스에서 출시한 CT200h의 파워트레인은 프리우스와 같은 1.8ℓ 앳킨슨 사이클에 전기 모터로 조합합니다. CT200h 스펙까지 보면 프리우스의 렉서스 같은 버전처럼 보여 같이 보아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겠죠, 실제 비교 시승해 보면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이 다른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 CT200h 달라?

    프리우스가 연비를 제외한 모든 것을 포기한 하이브리드 차라면 렉서스 CT200h 은 실내공간은 프리우스가 더 넓지만, 승차감, 정숙성, 편의 장비 등 실내공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CT200h가 월등히 앞선 모델이죠. 한마디로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로 표현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다른 점

    렉서스와 토요타 경우 예전 모델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에 모터 1개를 적용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배터리를 충전방식을 사용합니다, 렉서스 CT200h 은 조금 다른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렉서스 CT200h에 모터를 1개를 더 추가해 총 두 개의 전기모터를 이용해서 하나는 자가 충전을 위해 발전기 역할을 하고 또 다른 하나는 직접적인 구동에 직접 관여해 작동합니다. 렉서스가 "고급브랜드"라고해서 모두 이 방식을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들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에 적용하였지만, 국내 인기 모델인 렉서스 ES300h에는 1개의 모터로 구동하고 있죠.




    렉서스 CT200h를 선택하는 기준은 젊은 세대의 디자인과 편의성, 작지만 고급스러운 실내가 눈길이 끌렸을 것이고, 실질적인 렉서스 CT200h 시승기에서 더 매력을 느꼈을 것입니다.


    고급스러운 렉서스 CT200h 가격을 따져보지 않고 조금 더 비싼 렉서스 CT200h 가격에 프리우스보다 더 좋을 것이란 믿음으로 준비한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 것이죠.


    국내 출시한 2017 렉서스 CT200h 가격을 알아보죠.




    2017 렉서스 CT200h 가격 및 취·등록세


    렉서스 CT200h Supreme 가격 (A/T) 40,000,000원

    [하이브리드 140만 원 할인된, 구입취득세 7%] 1,400,000원


    렉서스 CT200h F-Sport 가격 (A/T) 45,100,000원

    [하이브리드 140만 원 할인된, 구입취득세 7%] 1,757,000원



    렉서스 CT200h 혜택

    개소세 + 교육세 포함된 가격으로 출시, 하이브리드 구매 취득세 140만 원 할인, 지역마다 다른 채권할인(지역마다 다르게 적용되어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죠) 저공해 자동차 2종에 해당하며 지역마다 혜택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렉서스 CT200h 보조금

    렉서스 CT200h 보조금 100만 원은 구입 후 직접 [하이브리드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검색해서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자 딜러에게 문의하셔도 좋겠습니다.




    렉서스 CT200h 제원

    엔진제원

    1.8L (1,798㏄) 직렬 4기통 앳킨슨 사이클 +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출력 99마력/ 5,200rpm, 최대토크14.5kgm/ 4,000rpm, 전륜구동, ECVT미션, 기본 205/55 R16, 연료탱크(45ℓ), 렉서스 CT200h 연비(복합 18.1㎞/ℓ), 제로백 (10.3초, 0~ 100㎞/h)


    모터 제원 (2기)

    드라이브용 모터

    모터 80마력 (60kW)


    발전기용 모터

    충전용 발전기, 엔진 시동, 미숀 컨트롤


    렉서스 CT200h 유지비 및 세금

    1년 자동차세 + 1년 유류비 = 1년 유지비 (1년 15,000Km 운행 기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하나의 모터와 두 개의 모터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경우 사뭇 다른 하이브리드 같은 35kW ~ 41kW모터를 이용해 덩치 큰 준대형 모델에 적용해 비난을 받는 것 같습니다. CT200h은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모터를 이용해서 자동차 본질 빠르고, 강하며, 스마트한 자동차를 담으려는 노력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충분한 것은 없겠죠)




    현재 일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1위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시스템을 적용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배터리를 용량을 늘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적용한 100kW 이상 되는 전기 모터를 담고 있습니다. 즉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펙을 담고 출시하는 분위기죠. (예,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반면, 국내 자동차는 다른 행보를 보이죠, 몸체 크기에 맞지 않는 모터 용량을 담아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자동차의 본질 빠르고, 강하며, 스마트한 자동차를 벗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이 2세대 모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바로가기 클릭] - 저공해 자동차 혜택 전기차 하이브리드 보조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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