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세단 가격표 제원 연비 수입차 세금 유지비

아우디 A6 인기 머무는 세단

배출가스 논란으로 아우디 모든 차량은 고난을 겪고 있지만, 아우디 A6와 아우디 A7의 인기는 아직 머물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과 같은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것은 아니겠죠. 두 차량 중 A6 모델 관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월 평균 200대 판매량을 보이는 이유에 아래와 같은 주제로 이야기 진행합니다.

■ 2016 아우디 A6 세단 가격 제원 연비 수입차 세금 유지비

연식 변경하지 않은 아우디 A6 세단의 가격과 수입차에서 발생하는 세금 그리고 연비를 통해서 유지비까지 확인하며 검토했으면 좋겠네요.

■ 아우디 A6 세대는?

잘생긴 외모에 좋은 성능을 담고 있는 아우디 A6는 현재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하면서 2016년부터 판매한 모델입니다. 특징은 외관, 엔진 라인업, 스타일링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등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원을 통해서 수치상 보여주는 성능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죠.

■ 아우디 A6 세단 제원

2.0 디젤 모델은 모두 단종되었으며, 2.0L 가솔린은 40 TFSI Quattro Sport 모델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성능 비교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만 간소화했습니다.

■ 2016 아우디 A6 세단 가격표 및 취등록세

2016년형 아우디 A6 세단 가격표의 취등록세 7%는 (채권을 제외한 탁송료와 개별소비세, 교육세 포함, 부가가치세 할인 및 제외된 금액 산출)을 적용한 2016 아우디 A6 가격입니다. 연비 또한 트림별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한 만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6 아우디 A6는 상시 AWD 구동 콰트로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무게는 가벼워졌고 더 넓어진 토크 분배력 덕분에 안정적인 접지력으로 최대의 효율, 즉각적인 응답성이 나타냅니다. 평상시 엔진 토크의 60%를 뒤쪽 차축 디퍼런셜에 배분하고 앞쪽에는 40%를 배분하도록 세팅되어있죠. 이러한 세팅은 한쪽 차축이 접지력을 잃을 때 토크가 변하면 디퍼런셜 내에서 회전 속도에 차이가 발생하고 차축의 힘으로 인접 플레이트 패키지가 서로 눌러 붙이면서 자체 잠김 효과가 발생해 접지력이 더 좋은 차축으로 토크가 전달되는 원리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빗길이나 눈길과 같은 이륜구동 차들이 트랙션을 확보하기 어려운 길에서도 잘 구동하는 것이며 콰트로로 못 가는 길은 FF 구동이나 FR 구동 차량은 갈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우디 A6 세단 세금 유지비

1년 10,000Km 운행기준, 아우디 A6 자동차세, 유류비 정보 통해서 산출된 1년 유지비 내용입니다.

오늘날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은 TDI 엔진으로 시장에 혁명을 가져왔던 20여 년 전에는 무척 흥분되었던 일이었는데요. TDI 엔진 통해서 과감한 성능과 경제적 이익까지 국내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신뢰할 수 있었던 기업이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 잘 알 수 있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이라는 부사가 붙는 아우디 A6 세단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