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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QM6 SM6 풀오토 에어컨의 오해
    국내자동차/삼성 2017. 6. 12. 15:44

    르노삼성 QM6, SM6 풀오토 에어컨의 오해



    르노삼성의 에어컨은 빠방한 성능을 보여주는 듯 바람의 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최근 출시한 SM6 그리고 QM6 차량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을 볼 수 있어 관련 정보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르노삼성뿐만 아니라 대부분 차량에 사용하는 에어컨 사용은 풀오토 에어컨을 많이 사용합니다. 풀오토 에어컨을 설정하면 온도 차이에 따라 바람의 세기가 달라집니다. 빠르게 실내 온도를 설정 온도에 맞추기 위해서죠. 


    외출시 바깥 온도와 비슷한 실내 온도 때문에 처음 풀오토 사용은 바람의 세기가 가장 높게 설정되면서 풍절음 때문에 놀라기도 하는데요. 차량의 실내 온도 설정에 따라 온도가 내려가며 접점 온도까지 내려가면 바람의 세기가 줄어들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기에 풀오토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연비도 물론 좋아지겠죠.



    그런데 최신 차량인 SM6와 QM6는 예전 차량보다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고장이나 에어컨의 가스 누출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한가지 진단만으로 고장이나 에어컨 가스 누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 차량뿐만 아니라 세단과 SUV 모델에 최근 출시한 QM6와 SM6 등 ECO 기능으로 연료와 경제적인 운행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하고 있습니다. 


    2016년 가을이나 겨울에 QM6 또는 SM6 구입하고 최근 들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신차가 시원한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차량에 ECO 기능이 활성화가 되었는지 확인하면 쉽게 문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ECO 기능은 연비좋게 하는 기능으로 엔진의 RPM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연료 사용을 줄이는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ECO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시원한 바람이 덜 나오게 되며 ECO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시원한 에어컨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평상시 운행에 ECO 기능을 활성화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고장의 오해가 있을 수 있겠죠.



    자 그럼, 풀오토를 사용해서 차량에서 여름의 시원한 에어컨을 즐기고 싶다면 ECO 기능을 비활성화 전환해보시고 그래도 시원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도움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QM6와 SM6 등 ECO 기능이 탑재된 차량의 에어컨 오해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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