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코나 해외 북미 유럽 출시 제원 스펙은?

현대자동차 코나 해외 북미 유럽 출시 제원 스펙은?

현대자동차의 코나는 금일 13일 공개하며 북미 시장은 시차를 두며 공개하였습니다. 유럽 시장은 아직 공개 전이며 북미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출시 정보까지 담고 있는 정보 토대로 국내 소비자에게 해외 출시 현대자동차 "코나" 궁금함을 담아 전달합니다.

■ 현대자동차 코나 가솔린 엔진 북미

북미 시장은 국내와 조금 다르게 현대자동차의 코나 2.0 가솔린과 1.6 터보 가솔린 기반으로 출시합니다. 

2.0 MPI 가솔린 엔진은 하위 트림 적용하고 국내 출시한 1.6 터보 엔진을 상위 트림으로 구분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1.6 터보 엔진은 국내와 동일하게 최대출력 177 PS, 최고토크 27.0 kg.m을 전달할 7단 DCT 변속기 맞물려 현대자동차의 코나 퍼포먼스 제로백 (7.7초, 0~100km/h) 나타낸다는 내용과 함께 최고속도 210km/h 최고속도까지 주행을 알리고 있었죠.

반면, 하위 트림 현대자동차의 코나 2.0 MPI 앳킨슨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49 PS, 최대토크 13.8kg.m이며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제로백 (10초, 0~100km/h) 성능을 나타낸다는 내용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최고속도는 194km/h 최고속도 주행한다는 내용과 함께 현대차 코나는 사륜구동 시스템 동력 전달 장치가 현대자동차 "코나"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사륜구동 시스템 일체화하는 컴팩트 플랫폼과 최적화를 이루었다는 소개 내용이었죠.

■ 현대자동차 코나 디젤 엔진 유럽

유럽 고객은 1.6T-GDI 엔진 이외에도 현대 소형 T-GDI 터보차저 3기통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 선택할 수 있습니다. 터보차저 동력 장치는 효율의 최적화되어 있으며 최대출력 120ps, 최대토크 17.5kg.m으로 제로백 (12초, 0~100km/h) 성능과 181km/h 최고속도 성능을 나타낼 엔진이 탑재할 예정입니다.

■ 현대자동차 코나 운행 모드

현대자동차 "코나" 국내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는 주행 모드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세 가지 주행 모드 (스포츠, 일반, 에코) 기능과 주행 스타일 요구 사항에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토크 분배 및 기어 변속 설정을 최적화했다는 소개가 인상적인 부분이네요. 현대자동차 "코나" 스포츠 모드에서는 제동 시 초기 저단 변속으로 가속에 중점을 두는 반면 에코 모드 경우 긴 기어비 변경하며 성능 대비 연비를 최적화한다는 소개는 국내 기본 사양으로 적용할 주행모드를 기대할 수 있겠죠.

■ 현대자동차 코나 출시할 해외 모델

국내와 다르게 현대자동차의 코나를 꼼꼼하게 소개한 해외 정보 통해서 국내와 조금 다른 제원과 제로백 등 다양한 정보를 국내 고객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담아 보았죠.

이외 현대자동차 코나 국내에서 소개한 내용처럼 안전사양과 차제 구조, 강성 등 다양한 부분의 해외 소개 내용 중 국내와 동일하게 소개한 부분은 제외하였습니다. (해외 가격은 아직 미공개) 

현대자동차에서 국내 코나를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현대자동차 "코나"에 궁금했던 기능과 해외 출시 모델에 궁금한 내용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