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타입R, 현대 i30N 공통점 어떻게 나타낼까?

혼다 시빅 타입R, 현대 i30N 공통점 어떻게 나타낼까?

혼다차 시빅의 고성능 버전 타입R은 북미에서 먼저 출시하였습니다. 이에 맞서는 현대차 I30N 모델 또한 7월 13일 공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었는데요. 

두 차량을 보는 순간 현대차에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였습니다. 북미와 유럽 등 현재 라이벌 경쟁 모델은 일본자동차 및 다양한 차종에서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혼다차 시빅의 타입R과 현대차 I30N의 공통점은 같은 해치백 스타일을 적용하고 성능 또한 비슷하게 갖춘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보일 것입니다. 

현대 i30N은 최대 낮은 배기량에서 높은 출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 혼다차 시빅의 타입R 적용한 2.0L 배기량, 최대출력 306 마력(6,500rpm), 최대토크 40.9kg.m, 6단 수동 성능으로 출시한 시빅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야 하는 숙제로 보아도 좋겠죠.

외형과 성능에서 비슷하지만, 조금 더 높은 퍼포먼스, 낮은 가격이 반영되어야 국제 시장에서 현대차 I30N 출시는 경쟁 모델과 비슷한 수준 눈높이 시선 또는 우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혼다차 시빅의 타입R 경우 2017년 4월 3일, 시제품을 Nordschleife에서 랩타임 7:43:80으로 이전 타입R 보다 약 7초 빨라 FWD 구동 차량 중에서 가장 빠른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같은 조건에 현대차 I30N에서 같은 성능이거나 더 좋은 성능을 발휠 할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내용이기에 세계의 자동차 마니아 시선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북미 시장 출시한 혼다차 시빅의 타입R 적용된 3모드 드라이브 시스템 (컴포트 / 스포츠 / + R) 그리고 Brembo 34 피스톤 알루미늄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스, 혼다센싱인포테인먼트, 멀티링크, 풀옵션 가격 33,900달러 (3,913만 원) 가격에 출시해 옵션에 적용된 고품질 부품을 사용하고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 것을 느끼게 합니다.

국내 경우 브렘보 캘리퍼스 적용된 차량은 약 4,500만 원부터 판매되고 있어 조금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해외 현대차 I30N 출시 모델 또한 시작 가격은 낮게 적용하고 풀옵션은 혼다차 시빅의 타입R 비슷한 가격에서 출시할 내용처럼 보여지죠? 

해외 두 모델 중 같은 가격이라면 브랜드 인지도 높은 차량 판매량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풀옵션 가격보다는 선택 옵션을 넣어 판매하지 않을까 예상해보았네요.

혼다 시빅 타입R과 현대 i30N을 비교해보니 경쟁하기 위해서는 먼저 출시한 혼다 시빅 타입R 성능과 가격 등 비슷한 정보가 될 것처럼 보이는 현상입니다. 

고성능 차량 대해서 예전과 달리 관심이 커진 시기라 두 모델의 비슷한 정보는 곧 경쟁 모델에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7월 13일 현대 I30N이 공개합니다. 업데이트 정보 있을 경우 빠르게 내용 전달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