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미니 컨버터블이면 성공할 수 있다?

푸드트럭 미니 컨버터블이면 성공할 수 있다?

BMW 미니에서 색다른 액세서리를 추가한 컨버터블을 선보였습니다. 푸드트럭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선보인 것인데요. 2017년 4월 공개된 미니의 푸드트럭은 영국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단단한 목재를 이용해 컨버터블 루프가 내려졌을 때 인테리어의 윤곽에 맞게 접으면서 음식과 음료를 전시는 그대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저장 공간 역할을 합니다.

푸드트럭의 패키지는 모든 식품 규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따듯하고 차가운 요리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푸드트럭 찾는 고객은 차량에서 초밥, 아이스크림 또는 신선한 주스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메뉴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고전압 (Natural Food Nanotechnology) 배터리는 전원 공급하며 주행 중에 표준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에 의해 충전됩니다.

또 다른 특징은 날씨가 갑자기 바뀌면 컨버터블 루프를 닫아 식품이 제자리에 있는 상태로 18초 만에 닿을 수 있습니다. 푸드트럭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욕심나는 패키지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아니며 유럽에서 소개된 미니 컨버터블 국내 도입 시 푸드트럭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시선을 끌어당기는데, 아주 유용하게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맛을 살리는 부분만 신경 쓴다면 푸드트럭 성공은 쉽게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니 컨버터블 옵션으로 푸드트럭 패키지를 선택하면 (유럽)1,959유로 추가되며 북미 시장 출시한 미니 컨버터블(jcw) 가격은 36,600달러(북미) 시작 가격입니다.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네요.

국내 푸드트럭은 아무 데서나 영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유원시설, 관광지, 체육시설, 도시공원, 하천 등에서 허가를 받아야 영업할 수 있습니다. 푸드트럭 영업허가는 신청한다고 다 나오는 것이 아니고 경쟁 입찰을 통해 낙찰받는 방식이라 경쟁하기 어려운 국내에서 푸드트럭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내 경우는 작은 트럭을 개조해서 포장마차로 간단한 식재료를 비치해서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파려는 게 특징이라 어쩌면 미니 컨버터블 국내 푸드트럭과 잘 맞는 시스템인데요.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퓨전 요리, 샐러드, 나초, 음료수를 파는 곳이 없는 푸드트럭을 생각하면 미니 컨버터블 변신은 푸드트럭 사업자에게 신선한 모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미니 컨버터블 색다른 모습 푸드트럭으로 고객의 시선을 끌어당길 레어 아이템으로 보여 소개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