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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코나 전기차 제원 가격은 얼마?
    국내자동차/현대 2017. 8. 20. 19:18

    현대 코나 전기차 제원 가격은 얼마?



    현대 자동차 친환경 모델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 내년부터 출시할 예정이지만, 현대 코나 발표 전부터 스토닉과 코나 전기차 이야기가 나왔던 만큼 기존 전기차 모델의 제원 그대로 출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 1회 주행거리는 현재 출시된 모델보다 더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 용량을 높인 모델을 출시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약 390Km 이동 가능한 모델을 연구 개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 코나 전기차 이동 거리가 널어 남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부피가 커지면서 현대차 코나 전기차 배터리를 어떻게 적용하는 것인지 연구하고 개발한다는 내용이며,

    아이오닉 세단 전기차 복합 연비 6.3Km/ kWh 이기 때문에 현대차 코나 전기차는 복합연비 (에너지 효율) 6.0Km/kWh 복합연비로 가정할 경우, 390Km 이동 조건의 배터리 용량은 약 60 kWh 용량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직접 주행 거리 계산해보세요)



    현대 코나 전기차 높아진 배터리 부피에 BMW 또는 폭스바겐 전기차처럼 차체 바닥으로 배터리를 적용하고 무게 중심을 낮추는 설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현대차의 디자인은 대부분 유럽 자동차 디자인이라 예측할 수 있는 정보가 될 수 있겠죠.



    높아진 전기차 배터리 용량을 채용한다면 다른 기술을 접목한 유럽 자동차와 비슷한 구조의 전기차가 현대차 코나에 접목되게 되고

    가격 또한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조건이 되지만, 60 kWh급 배터리 용량을 적용한 쉐보레 볼트 가격과 현대 코나 전기차 가격이 비슷한 조건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와 같이 전기차 배터리 용량을 높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세계 전기차 시장의 높아진 배터리 용량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주요 시장 북미, 유럽, 중국 등 전기차 경쟁력을 높이는 차량으로 개발하고 출시해 세계 시장에서 동등한 경쟁력을 갖추며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조건으로 현대 코나 전기차 제원을 확인하면 모터 최고출력 120마력~200마력의 88kW 또는 150KW급 채용하고 모터 최대토크 30.1 kgf·m (295Nm)으로 약 60 kWh급 전기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중전으로 약 390Km 주행할 수 있는 현대 코나 전기차 제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쉐보레 볼트 Premier 전기차

    복합연비 (5.5㎞/ℓ), 1회 충전으로 383Km 이동할 수 있는 쉐보레 볼트 가격 47,790,000원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은 가격의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 가격을 예상할 수 있죠.



    추측된 내용이지만, 여러 조합으로 계산해 보았을 때 언론에 나온 390Km 주행 가능한 현대 코나 전기차 출시한다면 신빙성 있는 내용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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