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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신차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이란?
    자동차 뉴스 2017. 8. 29. 15:55

    현대 신차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이란?



    현대 자동차에서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공개하였습니다. 현대 신차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차량 뒷좌석에 동승자가 탑승한 경우 차량 내 장착된 센서를 통해 이를 감지한 뒤, 운전자에게 단계적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발표한 것입니다.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알림

    현대 신차부터 적용할 이 기술은 차량 뒷문의 개폐 여부를 인식한 뒤 운전자에게 클러스터를 통해 단순한 확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뒷좌석에 탑승한 동승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알려 준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것입니다.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작동

    현대 신차 적용할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우선 차량 뒷문의 개폐 여부로 뒷좌석에 사람이 타고 있는지 차량의 시스템에서 판단한 뒤,

    운전자가 주행 후 시동을 끄고 문을 열었을 때 클러스터 경고 메시지 및 음성 안내를 통해 1차적으로 동승자가 있음을 알려주게 되죠.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반응

    신차에 적용될 현대차 신기술은 운전자가 뒷좌석을 인식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게 되면, 실내 헤드라이닝(천장)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실내 움직임을 감지해 동승자 탑승 여부를 판단한 뒤 비상등을 켜고 경보음을 울리게 되며, 동시에 운전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하게 됩니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중 이 기술을 상용화하고,

    향후 움직임이 크지 않거나 아예 없는 수면 상태의 동승자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현대자동차는 밝혔는데요.



    이 기술을 현대자동차에서 세계 최초 발표한 것이라 국내 알렸지만, 8월 2일 북미 닛산 자동차에서 먼저 기술을 공개하며 내용을 알렸습니다. 2018년부터 북미 시장에 출시할 닛산 자동차에 적용할 예정이죠. 



    아직 현대 자동차에서 움직임이 크지 않거나 아예 없는 수면 상태의 동승자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을 향후 적용한다는 내용과 달리, 북미 닛산 자동차는 움직임이 없는 물건까지도 차량에 두고 내렸을 경우 경고음으로 알려주게 되죠.



    현대 신차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동일해 보이는 북미 닛산 자동차가 8월 2일 공개한 영상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신 기술인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자세히 전달될 것 같습니다.

    이로써 물건을 두고 내리거나 차량에 아이가 자고 있는 것을 깜박하고 내리는 경우 알림으로 경고함으로써 자동차에 중요 물건이나 아이를 두고 이동하는 경우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시장에서 관련 차량 사고 대응 기술로 닛산에서 발표 후 빠른 대응한 현대 자동차 신기술을 발표한 정보이었습니다. 금일 발표한 현대차 신기술 내용 통해서 해외 소식까지 알아본 내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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