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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전기차 혜택 어떤 것이 좋을까?지식 2017. 9. 2. 23:45
경차 혜택, 전기차 혜택 어떤 것이 좋을까?
경차와 전기차의 보급률을 높이려는 고민은 곧 정부에서 여러 혜택을 주고 있죠. 경차 혜택과 전기차 혜택 어떤 것이 좋을지 관련 정보 정리하면서 미리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 경차 혜택
경차란? 엔진 배기량이 1,000cc 미만 차량으로 스파크와 모닝이 대표적인 차량입니다.
경차 혜택은 경차사랑카드 전월 한도마다 할인폭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 전기차 혜택
정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 취등록세 200 만원 할인 및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전기차 혜택을 높이며 충전비용을 kWh당 313.1원에서 173.8원으로 내렸습니다.
전기차는 친환경 자동차이며 혜택이 따로 저공해 자동차에 해당되는 저공해 1종 차량 혜택이 있습니다. 저공해 1종 차량의 전기차 혜택은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죠.
● 전기차 혜택 서울
공영주차장 50% 할인, 남산 1호 3호 혼잡 통행료 면제 (1종, 2종 저공해),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 할인, 앞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및 기타 유료도로의 혜택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국내 15개 공항 주차장 50% 주차요금 할인
● 전기차 혜택 기타 지역
공영주차장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및 기타 유료도로 할인 예정
그렇다면 두 차량의 경차와 전기차 유지비 비교를 통해서 이익의 차량은 어떤 것인지 확인해 봐야겠죠. 전기차와 경차 유지비는 1년 15,000Km 주행과 작성일 기준 유가정보이며 경차의 휘발유 가격 1,460원 중 경차사랑카드 250원 할인과 전기차 그린카드 할인 적용한 내용입니다.
세계 가장 자동차 소비가 많은 곳은 북미, 유럽, 중국입니다. 세계 OECD (12개국) 국가에서 세계 환경문제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전기차 1,300만 대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활성화를 촉진하였고 연간 제도 수위를 높여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 규제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에서는 탄소 배출량에 따라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죠.
2020년까지 국내는 전기차 25만 대까지 올리기로 하였는데 현재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1년 전기차에 약 2만 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국내 정보를 확인하면 전기차 또는 친환경 차량의 비중을 올려야 하는 목표까지는 충전 요금은 높이기 힘들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전기차 혜택과 경차 혜택을 알아보며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지만, 차량 구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죠, 순수하게 혜택 및 유지비 정보를 통해서 구매할 전기차 그리고 경차 혜택 중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내용을 확인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