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가솔린 제원 출시는?

기아 스토닉 가솔린 제원 출시는?

기아차 스토닉은 디젤 파워트레인으로 먼저 출시하였는데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기아차에서 출시 계획에 있습니다. 디젤 먼저 출시라 가솔린 엔진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고 출시 계획도 없을 것 같았던 내용이지만, 올 하반기 12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죠.

■ 기아 스토닉 낮은 가격 이유

기아 스토닉은 4세대 프라이드(YB)의 차체를 공유한 모델입니다.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4세대 프라이드와 같은 프로젝트로 개발되었던 모델이라 기아차에서 프라이드와 스토닉 부품을 상당히 공유가 많았습니다.

기아차는 스토닉 디젤 엔진을 k3에 적용되었던 1.6L 디젤엔진을 디튠 하여 같은 7단 DCT 미션을 적용하였는데요.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 또한 K3 1.6 가솔린 엔진과 6단 변속기와 1.4 MPi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 조합의 제원이 탑재될 전망입니다.

■ 기아 스토닉 가솔린 제원은

하반기 출시할 스토닉 가솔린 엔진 1.6 GDi와 1.4 MPi가 적용될 전망이라 두 엔진의 성능을 확인해 보시죠.

현재 판매 중인 디젤 엔진의 110마력과 큰 차이가 없지만, 토크에서 치고 나가는 능력은 떨어지는데요. 조금 더 상승한 토크 세팅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기아 스토닉 가솔린 가격은?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기대하는 이유는 디젤 엔진보다 통상 200~300 만원 저렴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3~4년 전부터 신차 출시한 가솔린과 디젤 가격 차이를 조사하면 현대와 기아에서 가솔린 엔진이 먼저 출시하였고 가솔린 엔진보다 200~300 만원 더 높은 가격으로 디젤 모델을 출시하였기 때문에 고객 관점에서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더 저렴할 것이란 기대감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기아차 고민

그러나 디젤 엔진이 코나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하였기 때문에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이라고 해서 200~300 만원 크게 낮춰지는 가격은 힘들어 보입니다. 현재 출시한 스토닉 디젤 가격이 경쟁 모델과 우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다른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낮춰진 가격까지는 아니라도 200 만원~150 만원 낮아진 기아 스토닉 가솔린 출시 가격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시는 올 12월 늦어도 2018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올 12월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내년 전기차 스토닉과 니로 전기차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스토닉 가솔린과 겹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빨리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기아 스토닉 가솔린 정보 통해서 인사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