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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I30N 유럽 고성능 담당, 누구 데려 왔길래?
    국내자동차/현대 2017. 10. 26. 22:45

    현대 I30N 유럽 고성능, 누구 데려 왔길래?



    현대자동차 I30N 유럽에서 관심이 높죠. 시리즈 첫 모델 현대 I30N은 N시리즈 모델을 위해서 BMW M 총괄 개발 책임자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을 현대차 고성능 개발 담당 부사장 영입해 유럽에서 더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 N 시리즈?

    현대 자동차는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더불어 현대의 스포츠 성능 차량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2015년 발표한 현대차 고성능 차량 브랜드입니다.

    독일 메르세데스 AMG, BMW M, 아우디 RS, 폭스바겐 R, 볼보 폴스타 등 고성능 브랜드 완성차 업체와 결국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려는 계획으로 볼 수 있죠.



    현대 N 시리즈 구성

    콘셉트카 제외한 현재 알려진 모델은 현대 I30N, 벨러스터 N, 현대 투싼 N 까지 출시 계획 알려진 내용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성공적이면 다른 모델 또한 더 예상할 수 있죠.



    출시

    2017년 i30N 국내 출시할 첫 N 시리즈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유럽에서 판매하였습니다. 그래서 벨로스터 N 경우, 한국과 북미 시장 출시할 예정이라는 발표가 나왔는데요. 먼저 출시한 현대 i30 국내 판매 부진을 반영한 것처럼 보입니다. 현대 i30N은 유럽에서 생산, 판매하고 대신 국내와 북미 시장에서 인기 있었던 벨로스터의 N을 함께 출시한다는 예정입니다.



    I30N 성능

    2.0L 엔진 기본 250마력과 고성능 버전 275마력, 출력을 높여주는 오버부스트 기능 그리고 런치 컨트롤 통해서 일시적인 성능을 최대로 높입니다.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 레브 매칭(Rev Matching), N 전용 고성능 타이어 적용 등 다양한 고성능 차 기술을 적용하였는데,

    최초 유럽 발매일 때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200대 몇 일만에 그냥 팔렸죠. I30N 가변 배기 밸브 시스템(Variable exhaust valve system)을 사용하거나 직접 주행 모드를 변경하면 배기음이 조절되도록 설정하였는데요. 고성능 모델처럼 "카랑" 그리는 울부짖음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I30N 주행모드는 N 모드, N 커스텀 모드를 포함한 5가지의 주행 모드가 적용돼 일상 주행부터 레이스 트랙에서의 고성능 주행까지 가능하도록 설정하였는데, 이 부분과 배기음은 따로 아래 영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I30N의 가늠할 수 있는 성능은 0~100km/h 제로백 6.4초 기본 모델 성능이며, 퍼포먼스 모델 경우 가속 능력은 6.1초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유럽 경쟁 해치백과 비교하면 성능은 좋은 편입니다.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전고를 4mm 낮아졌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뒷받침하였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테스트하고 사용할 모델이라 극도로 드라이버 안전과 성능 세팅을 강조하며,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끌 경우 모두 꺼지도록 세팅되었습니다. 특히 코너링에서 여유로운 진입과 안전성에 코너링 깡패를 만들었다며 언론은 호평하였는데요. ‘기능을 우선한 디자인’의 저중심 설계 및 안정감을 높인 점을 만족하는 등 해외에서 만족감을 볼 수 있는 외신 기사가 많았죠.



    국내 벨로스터 N을 기대할 수 있는데, 벨로스터 풀체인지 기대하고 있는 수요와 고성능 N 만남은 국내 고객에게 어떤 시선을 보일지 기대합니다.

    유럽에서 공개한 I30N 최근 배기음의 공개한 영상으로 배기음을 확인하면 젊은 세대의 마음 훔칠 준비가 된 것 같은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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