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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지프 랭글러 풀체인지 사하라 루비콘 리뷰
    스텔란티스 FCA 2017. 12. 5. 16:46

    2018 지프 랭글러 풀체인지 사하라 루비콘 리뷰



    랭글러 정보 확인을 위해 이탈리아 FCA 그룹 산하 지프 자동차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프 랭글러 모델은 사하라와 루비콘이 있죠. 새로운 내용과 변화된 정보는 무엇으로 매력을 발산할 것인지 검토해 보도록 하죠.



    지프의 랭글러 구성

    랭글러 외관은 루비콘의 2 도어와 사하라의 4 도어 구성으로 엔진 또한 다양하지만, 크기는 다르게 출시합니다. 한 마디로 성능은 같지만, 일상의 편의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부여하였죠.



    여기서 지프의 루비콘과 지프의 사하라 트림을 나누고 있는데, 루비콘은 오프로드의 매력을 충분히 담았다면 사하라는 도심형 SUV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소음과 옵션 등 강화된 모델로 나눌 수 있겠죠. 지프의 랭글러 차이점을 이해하며 두 모델의 특성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프 랭글러는 인정받는 전통 오프로드 기능과 디자인 및 파워 트레인은 우수성으로 출시한 대표적인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지프 랭글러 특징적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파워트레인의 경제성을 높인 2018 랭글러는 디자인의 매력을 조금 더 올린 변경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지프 랭글러는 오랜 기술과 매력을 담은 성능은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에 대한 의구심 없는 것을 예상합니다. 사하라와 루비콘에 적용된 내용은 크기가 다른 부분을 제외한 같은 성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FCA 그룹에서 공개한 내용을 확인하면 2018 지프 랭글러 2 도어 모델은 스포츠, 스포츠 S 통해서 사하라 및 루비콘의 세 가지 다른 트림 구성하였습니다. 2018 지프 랭글러 4 도어 모델 또한 같은 스포츠, 스포츠 S 네 가지 트림 구성으로 출시하였죠.



    랭글러 성능

    2018 지프 랭글러 풀체인지 모델은 랭글러에서 풀타임 사륜구동과 2.72 : 1 저속 주행을 할 수 있는 2단 변속기 시스템을 보였습니다. 풀타입 사륜구동은 처음으로 적용되면서 이제까지 보였던 오프로드 성능을 조금 더 보완한 매력적인 랭글러 성능을 발휘할 예정이죠.



    랭글러 모델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 유저라면 이전 모델 대비 사하라와 루비콘의 랭글러 외관적 디자인의 큰 변화를 찾기 힘듭니다.



    그러나 마니아 수준의 오프로드 관심을 가졌던 분이라면 전면부 섹션과 후면부 섹션의 달라진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 등, 테일 램프까지 색다른 디자인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풀체인지 랭글러는 역대 가장 많은 변화를 보여준 디자인으로 평가할 수 있겠죠. 지프의 랭글러는 그만큼 변화 없는 디자인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 랭글러는 새로운 엔진의 특징을 보인 2.0L 가솔린, 3.0L 디젤, 3.6L 가솔린 엔진 구성으로 출시합니다. 새로운 eTorque 시스템을 적용해 시동/ 정지 기능으로 연비의 경제성은 올리고, 출발 성능 및 운전자 주행 편의를 향상하는 기능을 탑재하였죠. 엔진의 변화된 내용을 확인해 보시죠.



    2.0 터보 엔진

    2018 지프 랭글러 풀체인지 모델은 eTorque 기술과 더불어 2.0 리터의 터보차저와 조합된 4 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270마력과 최대토크 40.9kg.m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변속기 통해서 성능을 발휘합니다.



    3.0 디젤 엔진

    3.0 리터 에코 디젤 엔진은 2019년부터 출시 계획입니다.

    랭글러 4 도어 모델에 적용될 3.0L V6 디젤 엔진, 최대출력 260마력과 최대토크 61.3kg.m의 8단 자동 변속기 통해서 성능을 발휘합니다. 엔진 정지 및 시작 (ESS) 기본 트림으로 증가한 토크 출력을 확인할 수 있죠.



    3.6 리터 V6 엔진

    3.6 리터 Pentastar V-6 엔진은 최대 출력 285마력 및 36.0kg.m 기본 6단 수동 장착과 옵션으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엔진 스톱/ 스타트 (ESS)를 기본 탑재하며 극단적인 오프로딩 (off-roading)에 필요한 필수 특성인 로우 엔드 토크에 초점을 맞춘 설계 되었습니다.



    엔진 특징

    지프 엔지니어는 파워 트레인을 통해 구조 설계를 최적화하여 전동 장치, 바람 및 도로 소음을 차단한 실내 정숙성에 더욱 신경 썼다고 밝혔는데요. 3.6리터 Pentastar V6 엔진과 2.0리터 엔진의 소음은 공회전하는 동안 거의 들리지 않는 것이 이번 랭글러 엔진의 특징으로 밝혔습니다.



    오프로드 대명사 랭글러 최대 견인력은 1,587Kg까지 견인할 수 있으며 최고의 접근 각도 44도, 27.8도, 브레이크 어웨이 각도, 37도의 출발 각도 및 10.9 인치의 지면 여유 공간을 통해 랭글러는 어느 곳이나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었죠.



    국내 출시한다면 엔진의 특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예감할 수 있는 각도의 오르막길에서 시승한다면 만족스러운 내용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

    7인치 또는 8.4인치 터치스크린은 4세대 Uconnect 시스템을 수용하며 시야를 더욱 편리하게 상부 센터 콘솔에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편리성은 더욱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와 애플 카플레이 지원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죠.


    주행 및 내구성 테스트

    랭글러는 627만 킬로 이상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극단적인 날씨를 반영한 뜨거운 애리조나 기후와 낮은 기후의 조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걸쳐 주행 테스트 및 내구성 실험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세계 무대 판매할 랭글러는 글로벌 테스트를 적용한 중국, 브라질, 인도, 호주 및 이탈리아와 같은 여러 국가에서 지형과 내구성 주행 테스트를 마쳤다는 내용은 더욱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 지프 랭글러 풀체인지 출시에 따라 변경된 정보 라뷰해 보았습니다. (LA 모토쇼에서 공개된 맞춤형 랭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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