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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진격 나선 2019 기아 씨드 3세대
    국내자동차/기아 2018. 2. 18. 20:52

    유럽 진격 나선 2019 기아 씨드 3세대



    유럽 기아차는 3세대 씨드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을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내 기아 K3 GT명으로 출시할 유럽 2019 기아 씨드 정보 확인해 보시죠.




    1. 특징

    국내 K3 이름의 풀체인지 모델이 며칠 전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럽형 5 도어 모델 또한 포함한 최상위 1개 트림을 확인할 수 있었죠. 북미 시장은 세단의 포르테, 유럽은 해치백의 씨드 이름으로 2019년 해외 시장 공략할 예정입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K3와 씨드 디자인을 공유하지 않은 모델이지만, 이번 K3 풀체인지 모델부터 디자인을 공유한 디자인의 특징으로 볼 수 있죠. (기존 씨드 자체 디자인 적용하였음)



    2. 유럽 출시 제원

    2019 기아 씨드 파워트레인 제원은 새로운 1.0 또는 1.4 리터 T-GDi 가솔린 엔진이라면, 디젤 엔진은 1.6 리터 7단 DCT 변속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모든 엔진은 6단 수동 변속기와 기본 결합됩니다.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솔린 1.0 터보의 엔진 출력은 120ps를, 1.4L 터보 엔진은 140ps 생산하며 1.6 디젤 엔진 경우 136ps 출력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국내 일반 준중형 성능과 차별 없죠?



    국내와 미국은 IVT (CVT) 미션을 적용했다면, 유럽은 다르게 7단 DCT 미션을 적용해 성능을 다르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워낙 수동을 좋아하는 유럽 시장에서 CVT 미션은 조금 부담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겠죠.


    기아의 새로운 'K3'플랫폼 제작된 새로운 씨드는 이전 씨드보다 20mm 더 넓고 (전장 1,800mm) 23mm 더 낮죠 (전고 1,447mm). 휠베이스는 2,650mm 같은 크기가 반영한 사이즈입니다.



    3. 편의

    유럽 2019 기아 씨드 실내는 편의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갖추었는데요. 2019 기아 씨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강력한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지정할 수 있는 옵션에 따라 5.0인치 또는 7.0인치 터치 스크린, 오디오 시스템 또는 8.0 인치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제공합니다.


    2019 기아 씨드 주행 모드 선택 시스템으로 운전자는 노멀 및 스포츠 모드로 주행 환경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각 모드는 엔진의 특성을 미묘하게 변경하죠. 노멀 모드는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극대화하고 보다 편안한 조향력을 제공합니다.



    스포츠 모드는 스로틀 응답을 향상하고, 정지 및 속도에서 더 빠른 가속을 가능하게 하고, 운전자 입력에 추가적인 무게와 더 결정적인 반응을 제공하도록 조향 장치를 조정합니다.


    시드의 선택 옵션인 ECO Pack (스탑 & 고 시스템 포함)은 엔진 냉각 요구 사항에 따라 닫히고 열리는 액티브 에어 플랩을 특징으로 하여 연비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의 공기 역학적 효율을 향상합니다. 언더 바디 커버와 낮은 서스펜션, 차량 밑 공기 흐름을 돕는 기능, 낮은 회전 저항의 미쉐린 타이어를 적용합니다.


    유럽 시장의 경제성을 좋아하는 부분을 에코 팩 옵션으로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은 자동차의 7가지 표준 에어백 외에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능동 안전 시스템을 사용하여 탑승자 보호를 더욱 향상하였죠. 표준 안전 기술에는 하이 빔 어시스트, 운전자 주의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및 전 방향 충돌 회피 보조 장치가 포함됩니다.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는 스톱 앤 고 (Stop & Go) 기능이 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스마트 주차 지원 및 전진 충돌 회피 보조 시스템의 햅틱(진동) 스티어링 휠 경고가 포함합니다.



    모든 씨드는 기아의 차량 안정성 관리 (VSM)에 표준으로 장착되어 차량의 전자 안정성 제어 (ESC)가 견인력 상실을 감지하면 제동 및 코너링 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죠.


    유럽 시장의 경쟁자가 정말 많은 곳이죠. 르노, 폭스바겐, 푸조, 포드, 피아트, 오펠 등 다양한 차량 중 경쟁 모델과 비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라인, 편의성 강조, 안전성을 강조 등 유럽 시장을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와 조금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2019 기아 시드가 많은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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