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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삼킨 르노 클리오 국내 반응은 어떨까?
    국내자동차/삼성 2018. 4. 26. 10:41

    유럽 삼킨 르노 클리오 국내 반응은 어떨까?



    르노삼성에서 오는 5월 클리오 출시 소식이 미디어 기사가 나오고 있어, 프랑스 르노 클리오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르노 클리오는 두 가지 크기에서 각각 다른 성능의 파워트레인으로 나누어집니다. 세단과 에스테이트 (왜건)인데요. 해치백과 왜건이라 차이는 숏바디와 롱바디로 볼 수 있죠.


    르노 클리오 해외 평가부터 어떤 판매량을 보였는지 해외 소식부터 다양한 정보 확인해 보았습니다.




    1. 개요



    현재 4세대 모델이며 2019년 5세대 풀체인지 소식이 들리는 시점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인기 차량을 확인하면 폭스바겐인데요. 소형 부분 폴로 인기가 높죠.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차량은 르노 클리오입니다. 1위 판매량의 실적을 반영하고 있었죠. (출처 : 제조업체, ANDC, JATO Dynamics)



    [2016년 4분기 및 2017년 4분기 유럽 판매량]


    유럽 소형차 두 모델을 두고 고민한다면 클리오를 선택한 것이죠.


    르노 클리오 파워트레인 특징은 가솔린과 디젤에서 저속과 고성능까지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운전과 고성능 운전 방식 따라 선택은 다를 수 있죠.



    실내의 편의 옵션 등 다양한 부분에 만족스러움을 보였기에 유럽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럽 시장 판매 중인 파워트레인 성능은 어떻게 출시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클리오 에스테이트]

    2. 제원



    르노 클리오를 국내 출시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고려할 수 있죠. 소형 자동차의 성능은 어떻게 담았는지 궁금해 비교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첨부 파일의 르노 클리오 테크니컬 스펙 참조.

    Renault_CLIO_Technical.pdf


    연비 인증은 앞서 2015년 12월 국내에서 인증을 받았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 이름으로 인증한 복합연비 17.0km/L, 도심 16.2km/L, 고속 18.0km/L, 1,461cc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 제원입니다.


    해외 판매 모델의 RS 모델을 고려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겠죠.



    3. 현재 상황



    르노삼성은 이번 출시할 클리오를 태풍 마크가 아닌 르노 그대로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신선한 시도인 것 같아 반기는 분위기죠.


    [클리오 해치백]


    문제는 2016부터 출시를 기다렸던 소형차지만, 국내 다양해진 소형차 때문에 판매량은 크게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2018년 출시와 함께 2019년 풀체인지 모델의 공개를 앞두며 가격 또한 1,900만 원~2천 초반까지 출시 가격이 될 것이라 예상되면서, 르노삼성의 신차 출시를 앞둔 시선은 좋은 분위기라 할 수 없겠죠.



    4. 기대



    1세대 1990년 첫 출시부터 해치백 시작해 현재까지 해치백 스타일만 출시한 르노 클리오는 해치백 부분 노하우와 기술력이 쌓여던 만큼 주행성, 경제성, 편의성 등 골고루 만족할 수 있는 소형 차량임은 틀림없겠죠.


    클리오 매력을 많이 알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에게 경쟁사, 경쟁 모델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한 현실적인 가격으로 국내 출시해 많은 판매량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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