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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성능 높인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국내자동차/기아 2018. 5. 16. 00:18
연비 성능 높인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
유럽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출시 계획을 밝히며 자세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는 에코 다이내믹 + 디젤 내연기관과 가벼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48V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가속성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1. 기술
기아 새로운 'EcoDynamics +' 파워트레인은 CO 감소와 함께 2018년 하반기 첫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할 기술은 48V 배터리로부터 전력과 가속도 보충 및 '타임 오프' 내연 기관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 스타터 및 발전기를 사용합니다.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깨끗한 환경을 예상할 수 있는 디젤 엔진을 탑재하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기아의 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능동 배출 제어 기술과 결합되어 최대 4%까지 CO2 배출량을 줄이고 최대 7% 유럽 주행 주기 NEDC (New European Driving Cycle)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접목으로 전체 차량 연료 효율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죠.
마일드 하이브리드 란? :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더 작고 가벼운 장치로 공간의 활용도가 좋습니다. 병렬 하이브리드 구성에서 하나의 모터/ 발전기가 장착된 내연 기관으로 자동차가 달리 중 시동을 끄고 가속력으로 이동 또는 제동, 정지될 때마다 엔진을 끄고 신속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많이 활용 중)
2. 적용 모델
유럽 기아는 2018년 후반,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첫 번째 모델로 출시 예정을 밝혔습니다.
최근 출시한 3세대 기아 시드 (기아 K3)는 2019년부터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두 번째 모델이라고 밝혔는데요. 가솔린과 디젤 엔진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3. 성능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적용할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콤팩트 리튬이온 배터리 0.46 kWh 48V와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 및 제너레이터 특징으로 합니다.
가솔린/ 디젤 엔진과 수동 및 자동 변속기에서 호환되며 전륜, 후륜 및 사륜구동 레이아웃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의 핵심 부품 인버터를 사용하여 MHSG (Mild Hybrid Starter and Generator)를 전자식으로 제어하면 시스템이 '모터'와 '발전기'의 두 가지 모드로 원활하게 전환하게 되죠.
디젤 엔진의 크랭크 샤프트에 벨트로 연결되어있는 MHSG는 '모터'모드에서 파워 트레인에 최대 10kW의 전력 보조하여 엔진 부하 및 배기가스를 줄입니다.
'발전'모드에서 시스템은 기어 감속 및 제동 중에 차량의 운동 에너지를 수확하고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데 전력을 사용합니다.
4. 기대감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은 구매 고객에게 적합한 혁신적인 자동차를 만들고 기아차의 목표를 한 발 앞서 전체 하이브리드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과 비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능을 높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혁신을 가져오는 부분이라 향후 기아자동차 디젤뿐만 아니라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범위에서 라인업으로 효율성 높인 친환경 자동차 대거 출시를 기대합니다.
5. 라인업
기아차는 2025년까지 5개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5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개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새로운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 등 신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기아는 곧 영국에서 새로운 마일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시를 위한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유럽 기아자동차에서 소개한 기아 스포티지 디젤 하이브리드 출시 발표 통해서 준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