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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콜로라도 세금과 무관한 3.6L 2.8L 선택은?
    국내자동차/쉐보레 2018. 6. 7. 21:07

    쉐보레 콜로라도 세금과 무관한 3.6L 2.8L 선택은?



    쉐보레는 부산 모터쇼 통해서 콜로라도 ZR2 버전을 공개하며 정통 오프로드 차량을 즐길 수 있는 외관과 스포티한 타이어 중심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에 마니아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공개한 쉐보레 콜로라도 국내 출시 소식으로 픽업트럭의 궁금함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서 국내 출시할 콜로라도 엔진과 세금을 통해서 매력을 조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어떤 엔진을 출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미국 출시 중인 쉐보레 콜로라도 엔진은 2.5L와 3.6L 가솔린 엔진과 2.8L 디젤 엔진으로 출시 중이다.


    여기서 국내는 픽업트럭은 화물에 해당하는 세금을 부과 기준이란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구매 시 5% 취등록세와 어떤 엔진이 적용되던 자동차세는 28,500원 기준이다.



    이런 이유를 알고 있는 마니아는 국내 출시할 경우 포드 F150 또는 쉐보레 카마로 6.2L 엔진을 적용하고 출시했으면 좋겠단 의견을 남겼다. 배기량과 무관하게 적용한 세금은 연 28,500원 기준이기 때문이다.


    먼저 확인할 내용은 쉐보레 콜로라도 미국 출시 중인 엔진의 성능을 비교하면서 매력적인 부분을 더 살릴 수 있는 엔진을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2018-FF-Chevrolet-Colorado-ZR2-Crew-Cab-3-6L.pdf



    [ Multimatic DSSV 위치 감지 스풀 밸브 댐퍼의 이미지] 코일 스프링이 달린 댐퍼는 트럭 전륜 용이며 보호 슬리브가 있는 댐퍼는 트럭 후륜 용이다. (오프로드 성능을 높임)



    콜로라도 가솔린과 디젤 엔진의 과감한 성능을 담은 것을 보았을 때, 국내 쌍용차와 겹치지 않게 3.6L 가솔린 파워트레인 또한 좋을 듯 보였다.


    픽업트럭 국내 수요를 생각하면 크지 않다는 반응이지만, 최근 캠핑과 낚시 인기에 픽업트럭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수요가 많아진 셈이다.



    특히 SUV와 픽업트럭의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짐을 많이 실고 가족과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차량으로 픽업트럭을 고민 사례를 보면서 쉐보레와 같은 강력한 파워트레인의 픽업트럭을 기다리는 소비층이 생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 내용을 뒷받침할 사례로 쌍용 코란도 스포츠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2018년 들어오면서 월 3,000대가량, 판매하던 것을 최근 4,000대까지 높아진 상태다.



    자동차를 보유하면서 많아진 세금은 싫고, SUV 매력은 높이고 싶은 소비층에서 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픽업트럭을 선호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자동차 보유는 지역가입자 국민건강보험,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 7% 취등록세 등 다양한 세금을 적용한는데, 쉐보레 콜로라도는 편의성과 첨단 기술, 과감한 직진성 기본 성능을 담고도 화물 세금을 적용하는 이유다.



    이번 7월 지역 건강보험 개편에서도 픽업트럭은 이전과 동일한 조건의 지역가입자에게 포함되지 않아 저렴한 건강보험을 고려할 수 있다.



    국내 소비층에서 원하던 강력한 파워트레인의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으로 차별화를 보여줄 쉐보레 콜로라도 관심은 높일 수밖에 없는 것인데, 구매를 고려해도 5% 취등록세와 경차보다 저렴한 세금이 바로 예이다.


    아래 내용은 국내 들어올 쉐보레 콜로라도 ZR2 다음 세대 콘셉트 영상으로 콜로라도 튜닝 또한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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