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벨로스터 N 가격 옵션 세금 유지비국내자동차/현대 2018. 6. 21. 19:50
현대 벨로스터 N 가격 옵션 세금 유지비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 미국에서 소개한 고성능 버전을 국내 또한 출시했다. 현대 벨로스터 N 정보를 확인하며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독일 고성능 차량과 경쟁할 수 있도록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은 앞서 유럽 현대차 기술진과 함께한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과연 국내 고성능 버전은 성공할 것인지 궁금함을 전하게 했다. 이제껏 고성능 버전은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보이지 않았던 이유다. 그 예로 아반떼 스포츠를 들 수 있는데, 월평균 150~200대 사이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1. 개요
현대 자동차 고성능 버전 벨로스터 N을 출시하며 고성능 버전 두 번째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위해 높은 판매량 기대보다 고성능 퍼포먼스 기술을 세계 최고 차량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대치가 담기 차량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대 벨로스터 N 미국 버전이라면, 현대 I30 N은 유럽 버전이다. 벨로스터 N 미국에서 소개한 상태지만, 아직 출시 전이다. 유럽에서 I30 N 한정 판매 100대 출시에 30,900 유로(현재 환율 3,956만 원) 가격으로 2일 만에 완판 했었다.
국내 고성능 버전 벨로스터 N 가격의 궁금함은 유럽 판매 가격과 따져 저렴한 가격에서 현실성 있는 가격을 제시했다, 그러나 국내 수요 부분에서 예측하기 힘들다.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고성능 벨로스터 N 체감에서 고객 만족감 높일수록 판매량 달라질 전망이라 주목할 부분이다.
2. 제원
기본 벨로스터 N 경우 가솔린 2.0 터보 엔진(250마력),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 레브 매칭, 미쉐린 PSS 타이어(225/40 ZR18),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 N 그린 컨트롤 시스템(에코/노멀/스포츠/N/커스텀), 전자식 제어 서스펜션(ECS),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를 장착해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퍼포먼스 패키지)
벨로스터 N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벨로스터 N 차체 주요 구조를 보강 설계로 향상된 차체 강성 및 내구성 새시의 차축 구조와 강성 강화를 통해 높아진 주행 안정성과 N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주행모드 간 승차감을 명확하게 차별할 전자식 제어 서스펜션과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 변속감을 구현하기 위해 레브 매칭으로 변속에서 RPM을 동기화해 부드러운 변속 가능성을 담았다.
이로써 주행에 민첩한 변속에도 마찰은 줄어들고 빠른 변속과 가속 페달의 연계가 빨라지는 다이내믹 주행은 재미는 드라이빙을 보이게 된다.
발진 가속 성 극대화를 위해 런치 컨트롤은 정지 상태에서 출발 엔진 RPM 및 토크를 제어해 가속 성능을 높여 줄 미쉐린 타이어는 기본으로 피렐리 고성능 타이어는 선택 옵션으로 채택했다.
3. 가격 및 옵션
현대 벨로스터 N 가격 및 옵션은 취등록세와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담았다.
구매에 따른 등록 비용의 채권 가격은 풀옵션 기반해서 적용했지만, 무옵션과 풀옵션 채권 가격 차이는 크지 않다.
현대 벨로스터 N 실내는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4.2인치 컬러 TFT-LCD로 N 전용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최적화된 정보를 전달한다. 그립감을 높이고 버튼 조작성을 극대화한 ‘N 전용 스티어링 휠은 다이내믹한 착좌감과 측면부 지지성을 확보한 N 전용 스포츠 버켓 시트 등 N 전용 인테리어 사양으로 일반 고성능 세단과 차별화된 이미지 연출했다.
4. 자동차세 및 유지비
현대 벨로스터 N의 두 가지 버전으로, 1년 15,000Km 주행 기준, 유류비 및 자동차세 정보를 산출한 내용이다.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 서킷이나 트랙은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고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일리 고성능차”라며 벨로스터 N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슴 뛰는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럽 I30N, 미국 벨로스터 N으로 고성능 시장을 점령할 계획이며 두 모델 중 벨로스터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만족할 수 있는 다이내믹 주행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