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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절반 가격 토요타 센추리일본자동차/도요타 2018. 6. 23. 07:43
롤스로이스 절반 가격 토요타 센추리
일본 토요타에서 3세대 센추리를 공개하며 고급 세단을 승계했다. 풀체인지 토요타 센추리는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내수 전용 고급 세단이라 알려지지 않은 차량이다.
■ 센추리 어떤 차?
[▲ 1세대 센추리 생산 1967년 11월~1997년 3월]
토요타가 만드는 일본 내수 후륜구동 대형 세단이며 롤스로이스를 비교할 만큼 가치 높은 자동차로 분류한 모델이다.
[▲ 2세대 센추리 생산 1997년 4월~ 2016년 10월]
1세대 30년, 2세대 20년 동안 판매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항상 신차 같은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부러움을 나타내는 차량으로 보였다. 어쩌면 토요타 이익보다는 마니아에게 오랫동안 변함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출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1. 소개
일본 내수용 토요타 최고급 세단 센추리 풀체인지를 공개하며 일본 고급 세단 기다리는 마니아에게 관심 집중한 상태다.
3 세대 토요타 센추리는 2017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했었다. 당시 3세대는 2018년 6월 25일 출시할 예정이라며, 가격은 1800만 엔부터 최고급 주문은 6천만 엔 가격으로 책정할 것이라며 미리 밝힌 바 있다.
2. 제원
토요타 자동차 핵심 모델인 만큼, 렉서스 적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토요타 센추리 제원 5.0L V8 기통 2UR-FSE 엔진 + 모터는 동력 성능뿐만 아니라 연비와 정숙성에도 뛰어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을 탑재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을 체감할 수 있도록 뒷좌석에서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0L V8 기통,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2 Kgfm, E-CVT,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력 431마력, 225/55 R18 제원으로 출시.
렉서스 LS600h 사용한 엔진 그대로 공유해 부드러운 주행과 정숙성을 높였다. 토요타 센추리 일본 공인연비 13.6km/L 인증받았지만, 국내보다 조금 높은 책정 방식이라 만약 국내 들어온다면 낮아진 연비를 예상할 수 있다.
센추리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NORMAL / ECO / SPORT S / SPORT S +) 주행 모드에 따라 에코에서 스포츠까지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모드 선택 화면을 표시해 현재 진행 사항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담았다.
3. 안전시스템
일본 자동차 모든 안전시스템을 적용한 것처럼 수많은 시스템을 적용했다. 토요타 센추리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 (보행자 낮 감지 기능이 있는 충돌 회피 지원/ 레이더 + 카메라 방식), 차선 이탈 경보,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어댑티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야간 투명도를 지원하는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LED 코너링 램프, 9개 에어백, 레인 감지, 공기압 모니터링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이용한 주행 안전장치 지원.
4. 출시 가격
일본 토요타 센추리 풀체인지 출시 가격은 19,600,000엔 국내 환율을 적용하면 1억 9,809만 원으로 책정했다.
토요타 센추리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2열 승객의 편의성 우선 적용한 것을 볼 수 있는 뒷좌석은 히터와 마사지 기능이 통합된 리클라이닝 기능과 운전자 반대편 뒷 좌석용 조절식 파워 레그 레스트가 있는 구조다.
실내 사운드 시스템에는 20개의 스피커가 기본으로 제공하고 뒷좌석 승객을 위해 LCD 화면이 설치되어있어 탑승자가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