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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가격 옵션 개별소비세 인하국내자동차/현대 2018. 7. 27. 15:50
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가격 옵션 개별소비세 인하
현대 자동차 친환경 세단으로 인식한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형 세단 중 이례적으로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판매량을 두고 좋은 이유를 본다면 고급스러움과 주행 성능 등 고급 세단에서 매력을 높이는 연비는 경차보다 높은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적인 평판만 그런 것이 아닌 현대 그랜저 IG 여러 시승기에서 호평이 많았다. 특히 국내 지형에 맞는 주행 성능은 극찬 사례로 볼 수 있으며 방지턱 또한 수입 모델과 다르게 혁신을 부르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쉽게 볼 수 있었다.
1. 하이브리드 장점
하이브리드는 엔진 + 모터 + 배터리 3박자가 골고루 받쳐줘야 소비자에게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이다. 3박자 골고루 조합된 현대차 기술력을 잘 표현하면서 국내 인기가 높은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조용한 주행과 편안함의 특징으로 세단의 매력 그대로 극찬할 수 있는 요소를 담았다. 특히 연비를 높이는 EV 모드 (전기차 모드)와 일상 연비 위주의 하이브리드 주행은 대형 세단을 주행하면서도 많은 유지 비용이 들지 않는 모델이기도 하다.
2. 하이브리드 단점
일상의 주행에서 많은 유지비가 들지 않아 하이브리드 매력을 높이는 반면, 일반 그랜저 IG 가격 대비, 높은 하이브리드 가격은 굳이 IG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고려할 필요성은 낮아진다는 결론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현대 자동차는 평생 배터리 보중 중이다. 하이브리드 단점을 고려하면 배터리... 그렇다고 휴대폰처럼 배터리 성능 저하 부분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궁금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 저하 문제는 일본자동차에서 확인해 보았다.
일본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경우 1997년부터 판매한 모델로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 작성된 소비자 보고서를 인용하면 10년 지난 하이브리드 차량 상대로 2011년 2월 20만 마일 (321,868Km)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의 배터리 성능 저하를 테스트했었지만, 성능 저하가 70%까지 내려가지 않아 성능 저하는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미국 소비자 보고서)
문제는 국내 경우, 하이브리드 역사가 짧아, 이런 자료가 없다는 게 단점이다.
3. 제원 및 연비
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제원은 세타 2, 2.4L (2,359cc) MPI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59ps/ 5,500 rpm), 최대토크 (21.0Kg.m/ 4,500 rpm), 6단 자동, FF구동, 기본 225/55 R17, 연료탱크 (65ℓ) 제원으로 성능 발휘한다.
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크기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45mm) 준대형 수치다.
차량의 크기는 대형 세단 못지않은 크기지만, 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복합연비 (16.2km/ℓ), 도심 (16.1km/ℓ), 고속 (16.2km/ℓ) 공식 연비의 효율성을 보였다.
4. 가격 및 세금
하이브리드 차량이지만, 개별소비세 인하로 저렴한 가격을 보였다. 개소세 인하 전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3,580~3,995만 원(세제 혜택 후) 가격이었지만,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로 더 저렴해진 가격표를 전달했다. (배기량 2.0 이상 하이브리드 정부 보조금 없음)
구매에 따른 하이브리드 세금과 채권 정보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권 가격이 부담스러운 지역은 저렴한 곳(지역)에서 등록할 수 있다.
기본 탄탄한 주행 감성과 고급진 디자인 외에도 추가적인 기능으로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기를 높이는 것이 있다.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컨트롤 작동 시 속도제한 구간에 맞춰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을 추가한 내비게이션 기반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더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능이다.
5. 자동차세 및 유지비
1년 주행 별 유류비 및 자동차세 정보 통해서 1년 유지비 산출한 내용이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적용하며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개별소비세 인하로 알아본 전체적인 정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