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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9 기다림의 가치 [개별소비세 가격표]국내자동차/기아 2018. 8. 7. 15:39
기아 K9 기다림의 가치 [개별소비세 가격표]
오랜 기다림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까? 기아 K9 세단의 고급스러움, 성능의 인상적인 조합은 전임자와 확연하게 선을 긋는다. 2세대 보인 풍부함은 제조사가 엔지니어에게 어떤 협박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고문을 했을까?
외관의 투박함과 달리 실체가 드러난 주행과 편의에서 자연스럽게 자아낸다. 기다림의 가치를 다르게 드러낸 K9은 경험하기 전과 경험한 후로 나뉜다. 그럼 K9 아는 것과 모르는 차이는 무엇일까?
이런 질문은 곧 감탄사와 아쉬움을 표현을 부른다. 시야에서 투박하기만 했던 K9, 경험에서 아름다움과 고상함의 품위까지 느껴진다, 이런 감성을 외관에서 보이게 하지 않고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게 했을까? 의문의 아쉬움이다.
지난 시간의 신형 에쿠스와 주행 감성은 큰 차이를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에쿠스의 럭셔리 디자인을 쏘나타 수준까지 낮춰버린 효과는 이번 2세대 K9의 LCD 클러스터와 첨단기술 연동한 고급스러움에서 에쿠스 고급스러웠던 실내가 시간의 변함을 전달했다. 여기에 기능, 고급스러움, 실용성에서 명차와 간격을 좁힌 K9에 감탄사가 저절로 센다.
1. 첨단 기능
외관에서 보이는 투박함과 달리 실내는 엠비언트 라이팅, 무드 조명, 우드그레인, 전자식 레버, 새로운 내비게이션, LCD 클러스터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했다.
감탄사를 부른 편의 기능과 첨단 기능은 조금 더 특별하다.
▶ 후측방 모니터
LCD 클러스터 속 방향지시등 조작 따라 측방 카메라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해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야간 주행에서 조금 더 시야 확보가 쉬워 대형 세단이지만, 조작은 SUV처럼 편하다.
▶ 차로 유지 보조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하여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선행차와의 차간 거리를 유지한 기술을 담은 것은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조향 및 감속과 가속을 제어해주는 첨단 주행은 과속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이고 이후 설정한 속도까지 속도를 높이는 기술은 만족스럽다.
이런 차로 유지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보조 기술을 활용하게 약 15초~5분까지 도로 환경에 따라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등 곡선 구간 진입 시 도로 곡률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 속도로 감속 제어한 안정성을 보여준다.
이 같은 기술은 사실 국내 차와 수입차에서 먼저 볼 수 있었던 기능이라 어쩌면 “식상하다”할 수 있다, 그러나 주행 도로 환경에 따라 자율 주행 시간을 다르게 설정한 기술에 감탄사를 부른다.
2. 제원 및 연비
기아 K9 제원 및 연비는 3가지 파워트레인에서 다르게 설정되었다. 현재 EQ900과 차이 없지만 약간 좋은 연비가 매력이다.
기아 K9 크기는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05mm) 치수에서 1세대 대비 확연하게 달라진 크기를 나타낸다.
현대 기아 고급 세단의 제원은 클래식 세단처럼 약간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마냥 2세대 K9의 고급스러움과 성능으로 충분함을 느낀다.
고급 브랜드 없는 기아차에서 최상위 세단의 출시는 사실, 상당히 혼란스럽다. 제네시스와 상대할 수 있는 기아 고급 브랜드를 출시를 기대를 해도 좋을 정도다.
3. 가격표 및 세금
기아 K9 가격표는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 내용이다.
대형 세단의 높은 가격에서 G80, K9, EQ900 순서로 형성된 가격은 가성비에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K9 풀옵션에서 신차답게 옵션이 조금 더 많다는 점 참고할 부분이다.
구매에 따른 채권 가격은 위 이미지 클릭에서 지역마다 차이를 볼 수 있다.
기아 K9 디자인에 대한 해석은 다르다.
그러나 실용성을 높인 삶의 영감을 풍성함 공간으로 콘셉트 한 것처럼 최적의 인테리어 설계 바탕으로, 시계성과 개방감 향상, 실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우아한 K9 인테리어는 명차 브랜드 협업한 설계답다.
4. 자동차세 및 유지비
1년 15,000Km 주행 기준, 유류비 및 자동차세 정보 통해서 1개월 및 1년 유지비 산출한 정보다.
2세대 K9 오랜 기다림에서 그만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명차와 간격을 좁히려는 면모와 새로움, 첨단 기술을 제시하는 등 국내 고급 세단의 매력을 잘 살렸다. 아름다움과 고상함 품위 그대로 국내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훌륭하게 판매하길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