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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 BMW 330e 주목하는 이유 하극상?유럽자동차/BMW 2018. 11. 17. 13:25
풀체인지 BMW 330e 주목하는 이유 하극상?
BMW에서 새로운 3 시리즈 공개 후 330e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BMW 330e 공개에 많은 남성은 시선을 집중했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로 신차에 주목했을까요?
새로운 디자인과 자동차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신차의 첨단 기술 및 안전 시스템 매력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그러나 앞서 BMW 3 시리즈 공개 후 330e 공개에 이목을 집중한 이유는 좋은 경제성과 혜택 때문입니다.
330e 모델은 2015년 BMW에서 공개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 퍼포먼스 이름의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전기모터 결합한 새로운 성능을 제시했던 모델이었죠.
EV모드(전기차 모드)를 이용할 수 있던 거리는 약 14마일 (25Km) 주행 거리를 담았는데요. 국내 출시한 330e는 짧은 EV모드 주행 거리 때문에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사이 어정잡이 포지션이었죠.
1. 달라진 주행
풀체인지 BMW 330e 모델은 12.0 kWh 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높아지면서 EV모드 주행 거리가 50% 이상 늘어난 60Km 주행 성능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EV 모드 주행 거리가 늘어나면서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은 직장인 경우, "1년 15,000Km 주행" 고려했을 때 1일 41.1Km 주행하게 되고 유지는 낮아진다는 결론입니다.
일상의 주행 환경은 EV모드를 이용해서 전기차처럼 저렴한 유지비를 이용하고, 주말의 장거리 여행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연비를 아끼는 시스템이라, 차량의 경제성은 일반 디젤 차량과 비교해도 2분의 1 유지비로 기대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겠죠.
2. 새로운 시스템
BMW 330e 풀체인지 모델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플러그인 드라이브 트레인은 68마력의 연속적인 출력을 추가하고, 전기모터 113마력의 최고 출력과 2.0 가솔린 4 기통 엔진의 184마력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로써 평상시 운전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연동되는 엔진과 모터의 구동 방식으로 시스템 최대출력 252마력과 최대토크 42.9 kgm 성능을 발휘합니다.
앞서 언급한 연속적인 출력은 운전자가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여분의 출력 공급하며 252마력의 출력에서 최대출력 293마력까지 상승, 걷잡을 수 없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체감으로 높이게 하는 것이죠.
이를 엑스트라 부스트(Xtra Boost) 시스템이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엑스트라 부스트(Xtra Boost) 시스템 도입으로 BMW 740e보다 한발 앞선 시스템을 반영하게 되었는데요. 성능과 EV모드, 주행 거리 등 따져볼 때 풀체인지 330e는 하극상 모델입니다.
3. 제원 및 성능
BMW 330e 풀체인지 최신 기술 접목으로 제로백 6.0 초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30 Kmh 속도까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전 대비 약 29 Kmh 최고 속도를 올리게 되었죠.
다만, EV모드 최고속도는 110 Kmh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상 속도로 올릴 때 엔진 개입하게 됩니다.
BMW 330e 공식 제원
2.0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252마력, 최고 토크 42.9 kgm, 엑스트라 부스트 출력 293마력, 8단 자동변속기, CO2 배출량 (39g/ km)
제원에서 볼 수 있듯, 국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정부 보조금 대상의 조건에 만족합니다.
국내 플러그인 보조금 대상은 Co₂ 배출량 50g/km 이하, 1회 충전 주행거리 30km 이상을 동시에 충족하는 중소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50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이제까지 BMW에서 이 부분을 만족하지 못했던 것을 만족하게 되었죠.
새로운 330e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독일에서 풀체인지 BMW 330e 모델을 2019년 7월부터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BMW 코리아에서 신차 출시를 통상 3분기 출시한 것을 보았을 때 내년 출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최신 시스템과 디자인의 날렵한 성능 때문에 관심이 높았던 3 시리즈 세단!, 이번엔 경제성과 혜택까지 가미하면서 330e 풀체인지 주목한 이유이었죠. 풀체인지 BMW 330e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