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후속 한국 텔루라이드! 미국 텔루라이드?

기아 모하비 후속 한국 텔루라이드! 미국 텔루라이드? 

기아 대형 SUV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를 기다린 사람이 많겠죠. 하지만, 국내와 무관하게 미국에서 생산하고 출시할 모델입니다. 

국내 대형 SUV는 모하비 후속으로 2019년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출시를 앞둔 기아 텔루라이드는 앞서 단종된 기아 모하비 (기아 보레고 Kia Borrego)로 단종된 후속 모델에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기아 보레고는 미국과 중국을 겨냥하였고 미국 출시 정보를 확인하면 2009년 출시하면서 3.8L, 4.6L 가솔린 3.0L 디젤 구성으로 출시한 모델이죠. 

2011년부터 쏘렌토 투입으로 단종되었고 국내 시장에서는 2016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 중입니다. 

미국 시장은 기아 보레고 후속으로 텔루라이드가 출시하는 것이고 국내는 2019년 모하비 후속으로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죠. 

1. S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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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아 텔루라이드 선보였던 디자인을 뒤로한 채 새로운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텔루라이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 전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해 미국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의미로 생각한다면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요. 

각 테마를 적용한 텔루라이드는 세마(SEMA)에서 공개한 디자인은 각 테마에 맞는 디자인을 적용하였는데요. 

2. 테마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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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호라이즌 로머(Horizon Roamer)는 도전적인 루비콘 트레일(Rubicon Trail)을 목표한 콘셉트입니다. 독특한 밝은 오렌지색을 외관 적용했으며, LED 라이트 바가 적용된 루프 마운트 화물 랙, 맞춤형 브러시 가드를 장착했죠. 

도하에 용이한 스노클 타이어는 32인치 크기로, 머드 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한 디자인입니다. 

텔루라이드 카데트 리더(Cadet Leader)는 길이 없는 곳을 표식만으로 찾기 힘든 험로를 이동하는 차량입니다. 차체는 밀리터리 그린과 블랙 색상을 혼합한 외관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낙하물 방어, 오프 캠버 회전각, 오일팬의 특수 장비가 장착하게 되죠.

전면의 브러시 가드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통합하며, 루프 랙과 LED 라이트를 장착했습니다. 타이어는 32인치를 적용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었죠. 

텔루라이드 데저트 드리프터(Desert Drifter)는 멕시코 전설적인 오프로드 사막을 정복하기 위해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루프는 LED 라이트 바를 적용했으며, 직관형 머플러를 장착했죠. 오프로드의 가혹한 노면 조건에서 성능을 높입니다. 

텔 라이드 바자 글라이더 (Baja Glider) 오프로드 특성과 관계없이 트랙에서의 수일간의 혹독한 주행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서스펜션을 적용합니다. 

3. 모하비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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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특징을 나타낸 텔루라이드는 올해 10월에 (SEMA) 나온 정보입니다. 세마에서 선보인 텔루라이드 정보를 뒤늦게 소개하기 위해서 준비한 내용은 아닙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미국 모델의 텔루라이드 모델과 국내 출시할 모하비 후속의 디자인을 두고 보면 디자인 차이가 크지 않는 선에서 출시할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세마(SEMA)에서 출시한 테마 차량의 특징을 잘 조합된 성능까지 예상할 수 있는 2019년 출시할 기아 모하비 후속의 텔루라이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었는데요.

현대차 팰리세이드 성공만큼, 기아차에서 부담을 가지고 출시할 예정이죠. 

이렇게 되면 예상과 달리 팰리세이드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출시할 텔루라이드와 한국 출시할 텔루라이드의 차별화를 어떻게 적용했을지 더 비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모하비 후속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