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레벨 6단계 자율주행 칩 삼성에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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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운전자 지원시스템으로 오토 파일럿의 성능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거나 좋아합니다. 이번엔 새로운 레벨 6단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칩을 개발하고 미국 현지 시간 22일 공개했습니다.
미국 테슬라에서 투자자 대상 자율 주행 설명회에서 삼성 전자가 테슬라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칩을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의 오토 파일럿은 3단계로 레벨 2에 속합니다. 최근 공개한 테슬라 자율 주행 칩은 레벨 6단계에 속하는 최상위 버전이라 관심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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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 주행
자동차 자율 주행은 0단계~5단계까지 레벨 6단계로 구분합니다. 테슬라가 자사 개발을 통해 최종 로봇 택시 수준의 자율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것이죠.
2. 성능 및 상용화
테슬라는 새롭게 개발한 하드웨어가 기존 엔비디아 시스템과 비교해 7배까지 높은 수준의 성능을 갖춘 것이라며 자율 주행 칩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테슬라가 이 칩을 생산하기 위해 디자인과 설계 등 삼성전자에 칩을 위탁 생산하는 방식을 언급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응해 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테슬라 자율 주행 칩은 초당 36조 개의 연산 처리를 할 수 있는 트윈 네트워크 어레이를 통해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만약, 상용화가 된다면 테슬라는 3년 내, 삼성전자 위탁 생산하여 출시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내년(2020년) 2분기부터 로봇 택시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앨런 머스크는 테슬라가 생산하는 모든 차량에 완벽한 자체 주행 기능을 위해 하드웨어를 갖추어 질 것이라 말합니다. 미국 전기차 혁신을 보여주는 테슬라 자율 주행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