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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 풀체인지, 링컨 코르세어 (CORSAIR) 출시미국자동차/포드 2019. 4. 25. 16:07
링컨 MKC 풀체인지, 링컨 코르세어 (CORSAIR) 출시
미국 링컨은 MKC 풀체인지, 링컨 코르세어 출시하며,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명칭으로 크로스오버 주행 성능을 높입니다. 2017년 하반기 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하고 국내 2018년 도입하면서 월 30~40대 판매량을 나타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는데요.
링컨 MKC 풀체인지 변화 소식에 어떤 부분을 상품성 강화를 나타냈는지 궁금합니다.
달라진 명칭 "링컨 코르세어" (CORSAIR) : 한국어로 번역하면 "해적"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1세대 링컨 MKC는 2013년 LA 모터쇼에서 콘셉트를 공개하며 2014년 6월 출시한 모델인데요. 포드의 글로벌 C 플랫폼 기반한 이스케이프와 공유했었죠.
링컨 MKC는 엔트리급 소형 SUV이면서 크로스오버의 민첩함을 나타내었는데요. 2019년형 마지막으로 달라진 명칭 2020년 형부터 링컨 코르세어 출시합니다. (미국 출시가 변경된 명칭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국내 출시는 알 수 없지만, 출시한다면 같은 명칭 사용을 예상합니다)
혼돈이 있을 수 있는 링컨에서 최근 국내 새롭게 출시한 링컨 노틸러스는 MKX 후속으로 MKC 상위 모델의 중간 크기 SUV입니다.
1. 링컨 코르사로 2세대 모델인 링컨 MKC 풀체인지 링컨 코르세어 2019년 4월 17일 공개되었습니다. 날렵해진 이미지와 캐릭터 라인을 더욱 부각해 밋밋함은 사라지고 개성 있고 자신감 있는 세련미를 담았습니다.
링컨 MKC 1세대 동일한 파워트레인 구성의 2.0L, 2.3L 엔진을 선보이면서도 출력과 토크는 상승시키고 기존 6단 변속기에서 8단 변속기를 통해 주행 성능을 부드럽고 힘차게 전달한 성능을 탑재했습니다.
미국 링컨에서 코르세어 출시에 강조한 내용은 출력과 토크 상승보다 조용한 실내 (Quiet Flight)를 강조했습니다. 조용한 비행이라는 의미 (Quiet Flight)를 강조하면서 고급 브랜드 링컨의 소형 SUV 장점을 언급한 것이죠.
2. 제원 링컨 코르세어는 조용한 비행 (Quiet Flight) 크로스오버 DNA를 링컨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도로 위에서 미끄러지듯 조용한 실내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는데요.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과 최대토크 38.1 kgm의 터보차저 4 기통 또는 2.3L 터보 최고출력 280 마력과 최대 토크 42.9 kgm, 8단 자동변속기와 지능형 사륜 시스템은 도로, 속도, 온도 및 기타 조건에 대응하여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All-New_2020_Lincoln-Corsair_Tech_Specs.pdf0.52MB이전 모델 대비 출력과 토크 등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3. 첨단 기술 포드 고급 브랜드 링컨에서 엔트리급 모델로 출시한 소형 SUV이지만, 상위 트림에 적용한 첨단 기술과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기본, 오너를 위한 스마트폰 키, 80가지 조절할 수 있는 시트 및 미러 기능은 운전자 메모리 설정으로 체형에 맞게 자동 조절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어, 어댑티브 크루즈, 차선 유지,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비상 제동,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레인키핑 시스템, 후방 카메라, 자동 하이빔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하는데요. 가장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업그레이드된 링컨 Co-Pilot 360TM Plus를 통해 소프트 웨어 성능이 더욱 좋아졌다는 소식입니다.
세계 최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이고 있는 미국에서 첨단 기술의 반자율 시스템이 국내 도로에서도 효과적인 반자율 시스템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미국에서 최근 출시한 링컨 MKC 풀체인지, 링컨 코르세어 (CORSAIR) 출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