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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DN8 N 브랜드 출시에 2.5 터보 엔진 선보일까?국내자동차/현대 2019. 8. 28. 20:49
현대 쏘나타 DN8 N 브랜드 출시에 2.5 터보 엔진 선보일까?
현대차 명작 국민 세단의 이름으로 쏘나타 DN8 변신에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기술을 총집합된 기술을 적용했고, 가까운 시기 9월엔 1.6 터보 그리고 2020년 현대 쏘나타 DN8 고성능 N브랜드 모델이 출시할 예정에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요약
2019년 3월 8세대 쏘나타를 출시했다. BMW에서 핵심 멤버 플랫폼 전문가 및 BMW M의 고성능 새시 전문가를 영입한 현대차는 총기술을 집합한 듯 쏘나타에 공을 드린 3세대 플랫폼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8세대를 보였다.
현재 8세대 쏘나타는 일반 가솔린 모델 및 하이브리드 라인업 상태이며 앞으로 9월이면 1.6 터보가 출시 대기 중이다. 여기에 2020년 현대의 고성능 N브랜드를 통해 쏘나타 DN8 2.5L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가 맞물린다는 소식이다.
1. 고성능 N 브랜드
3. 엔진
4. 기대감
1. 고성능 N브랜드
모두 기억하듯,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는 2015년 유럽의 고성능 모델과 견줄 수 있는 N브랜드를 출현했었다.
현대차가 역동성 있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출현한 브랜드이며 화성시 남양 R&D 센터와 N시리즈 차종의 성능 테스트 조율하는 등 서킷에서 제동, 코너링, 가속 등 고성능 N브랜드에 맞게 드라이빙 재미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테스트 중이다.
여기에 BMW M의 총괄 개발자였던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영입하였다. 그리고 2017년 BMW 플랫폼을 30년간 개발한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 알려진 파예츠 라만을 영입하는 등 고성능 차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2. 쏘나타 DN8 고성능 N
현대 쏘나타 DN8 고성능 N모델은 2020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쏘나타 DN8N브랜드를 예고했던 건, 2018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 힐즈 호텔에서 현대 기아의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 개최하며 새롭게 선보인 엔진 소개에서다.
스마트스트림 G1.6 T-GDi, G2.5 GDi, G1.6, D1.6, IVT, 8AT 등 총 7개 전시물과 4개의 차량을 전시해 컨퍼런스 참가자에게 신형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알렸다.
여기에 새로운 스마트스트림 G2.5L 엔진을 소개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현대 관계자는 2.5L 터보 엔진을 차세대 모델에 적용하며 2020년 상반기 출시할 것을 알렸다.
3. 엔진
신형 엔진의 최적화된 연료 분사 시스템, 온도 제어 시스템, 새로운 마찰 감소 기술 및 이중 연료 분사 시스템을 통해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2.5L 터보 엔진의 변형은 300 마력에 달하는 성능을 발휘한다는 소식이다.
현대 관계자가 알린 차세대 모델은 풀체인지를 앞둔 제네시스 G80 모델이었다. 2.5L 터보 엔진 300마력 출력을 신형 G80과 쏘나타 DN8 고성능 N의 2.5L 터보 엔진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런 소식 가운데, 나무 위키에서 현대 쏘나타 DN8N브랜드 2.5L 터보 엔진 탑재를 확정시킨다고 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테스트 차량 A필러 앞면 유리를 찍은 사진에는 현대 쏘나타 DN8 세타 2.5L T-GDI 터보 엔진의 프로토 타입 및 습식 DCT 자동변속기 테스트 내용이 함께 담고 있다.
4. 기대감
국내 터보 판매량 대비한 결과를 본다면 굳이 터보 엔진을 적용한 쏘나타 DN8 N 모델 출시가 필요할까?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북미 판매 중인 기아 스팅어 인기를 본다면 현대차에서 2.5L 터보 엔진의 고성능 쏘나타 N브랜드 차량을 출시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미국 럭셔리 세단 상반기 판매 집계 기아 스팅어 북미 시장 인기가 아주 높은 편인데, 기아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만큼 3.3 터보 모델을 구매해 튜닝을 소개하는 미국 유튜브 크리에이티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직선 라인의 대결에서도 웬만한 2~3배 가격의 스포츠카를 쉽게 이기는 영상을 접할 수 있는 상태다.
그들의 문화에 스팅어가 존재감을 나타내고 해당 내용을 증명하 듯 스팅어 미국 판매량 집계를 소개한 내용이 있었으며, 기아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중이다.
한편,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 성장 동력으로 쏘나타 DN8 고성능 N버전을 출시한다고 볼 수 있으며 미국 젊은 층과 국내 소비층에게도 존재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