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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미니쿠퍼 전기차 국내 출시 전 미리보는 특징은?
    유럽자동차/BMW 2019. 10. 14. 21:30

    2020 미니 쿠퍼 전기차 국내 출시 전 미리 보는 특징은?

    미니에서 2019년 9월 IAA 모터쇼에서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미니 쿠퍼 SE 모델을 60년 역사 최초, 미니 전기차 모델로 무소음과 탄소배출 제로의 전기 파워트레인을 선보였다.

    미니 전기차가 국내 2020년 상반기 출시를 알린 상태라, 미니 전기차가 국내 출시할 경우 어떤 혜택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관심을 높이게 될지 궁금한 요소다.

     


    2019년 국내 전기차 제도는 주행거리에 따라 최고 900만 원 전기차 보조금과 현재 취득세 7% 140만 원 할인, 지자체 보조금의 혜택을 적용받는 중이다.


    유럽에서 소개된 미니 쿠퍼 전기차 제원 경우 32.6 kWh 배터리 용량으로 235~270Km 주행 범위를 자랑하고 135kW (184hp)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고 150 Kmh까지 속도 및 제로백(0~100 Kmh) 7.3초를 발휘한다.

     


    따라서, 미니 쿠퍼 전기차 제원을 보았을 때, 2020년 상반기 국내 3월 보조금 지원 시기까지 출시를 기대할 수 있고, 2020년부터 개정된 취등록세 7%의 90만 원 할인, 국고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을 예상할 수 있다.

     



    1. 미니 쿠퍼 전기차 특징


    전기차 드라이빙과 3 도어 짧고 강력한 파워트레인의 특징으로 일반 미니보다 더욱 즐거움을 체감을 기대할 수 있는 포퍼먼스를 기대한다.   

    즐거운 주행의 바탕엔 민첩한 핸들링, 새시 별 개선 및 조정한 서스펜션 기술로 지원하게 되고 단일 서스펜션 스트럿 프런트,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 및 전기 구동 장치와 함께 최대 주행 안정성, 조향 정밀도를 보장한다는 소식이다. 

     



    2. 미니 쿠퍼 전기차 주행모드


    미니 전기차 드라이빙 모드는 4 가지 모드로 스포츠, 미드(MID), 그린, 그린+ (플러스)를 주행 스타일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MID 설정은 편안한 주행 방식이라면 녹색 및 녹색 + 모드의 두 가지 모드에서 미니 전기차 최대 효율을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따라서 히팅시트, 에어컨 등 제한하여 에너지 초절정 모드가 되거나, 비활성화되어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높이게 된다.

    이해할 부분은 여름의 경우, 유럽은 대부분 파워트레인 관계없이 그린 또는 에코 모드를 선택할 경우,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고장으로 의심하는 사례를 볼 수 있어 참고하면 유럽 차량을 이해하는데 도움된다. (에어컨, 히팅 시트 등 사용할 경우, 그린 또는 에코 모드 해제)

     



    3. 미니 쿠퍼 디자인


    일반 미니 쿠퍼 디자인의 차이를 보기는 힘들다. 일반 모델과 전기차의 다른 디자인은 휠과 펜더 위 엠블럼에서 미니 전기차로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을 악센트를 반영하였고 미니 쿠퍼 일반 차량과 비슷한 실내를 반영했다.

     


    보닛을 열어봐도 일반 미니와 큰 차이 없는 엔진룸을 만나게 된다. 따라서 미니 쿠퍼 오너였다면 전기차라 해서 큰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



    4. 유럽 출시는?


    미니 쿠퍼 전기차 모델은 2019년 11월부터 영국 미니 고장에서 생산을 앞두고 있다. 이후 전기차 미니 쿠퍼가 세계 시장에 인도할 예정이며 독일에서 미니 쿠퍼는 32,500유로 (4,250만 원) 가격이 책정되었지만, 국내 미니 전기차 출시 가격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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