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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기아 K5 풀체인지 렌더링 이미지 공개 특징은 어떻게 담을까?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9. 11:32

    2020 기아 K5 풀체인지 렌더링 이미지 공개 특징은 어떻게 담을까?

     


    기아차는 2019년 10월 29일 현대 미디어 통해 2020년형 K5 풀체인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 K5 풀체인지 다가오는 12월 출시를 확정된 모델이다. 최근 해외 및 국내에서 잘못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이는 가운데, 네티즌의 실망을 샀었다. 

     

    최근까지 나돌았던 잘못된 렌더링



    따라서, 기아 측에서도 빠른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이유로 해석할 수 있다.

     



    1. 기아 K5 풀체인지


    렌더링 이미지에 공개한 디자인의 전면부와 후면부 모두 멋스러운 디자인을 반영한 스포츠백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측면 디자인만 본다면 경쟁 모델 소나타와 비슷한 스포츠백 디자인을 나타내고 전면부와 후면부에서 신형 K7 디자인을 이어받아 변형시킨 스타일을 나타내었다.

    K5 렌더링 디자인에서 무난한 디자인으로 20~50대에서 만족스러운 평가를 예상하게 된다.

     



    2. 기아 K5 풀체인지 특징


    이번 기아 K5 풀체인지 코드 네임은 DL3로 결정되었다. 

    3세대 K5 풀체인지에 세계 시장에서 입지가 커진 기아차의 고민은 K5 풀체인지를 고객에게 어떻게 매력적이고, 좋은 성능, 구매하고 싶은 차량으로 담아야 했을까? 기아차의 고민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고민에 최근 소식을 확인하면 3세대 K5 풀체인지는 친환경과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1.6 터보, 2.0 가솔린 2.0 LPI 엔진이 볼 수 있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E-4WD 시스템으로 전륜 엔진, 후륜 모터 성능의 24V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담는다.

    여기에 2.5L 터보 엔진까지 나온다는 소식이다. 

     


    실내 K5 렌더링 이미지에서 확 달라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자식 커플링을 적용해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렌더링 이미지 확대 기어봉 대신 "전자식 커플링 적용"


    조금 더 자세하게 렌더링 실내 이미지에서 특이하게 기어봉을 볼 수 없는데, 전자식 커플링과 통합하여 출시할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볼 내용이다.  

    북미 시장에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면 중형 세단 제품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동급 일본 자동차 모델에서도 사륜구동 모델을 찾기 힘든 이유)

     


    특히, 유럽시장에서 현대 고성능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옵티마(K5 해외명) 과감한 파워트레인과 한 차원 더 진화한 서스펜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K5 풀체인지 2.5L 터보 모델은 다르게 분류할 가능성이 높다.

    [알버트 비어만] BMW M 고성능의 새시, 드라이브 트레인, 전자 시스템 개발 분야를 총괄하다, 2015년 4월부터 현대차 고성능 자동차 부사장으로 입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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