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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공개 가격 제원 특징
    스텔란티스 FCA/스텔란티스 PSA 2019. 11. 11. 11:31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공개 가격 제원 특징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PSA 그룹의 시트로엥에서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공개하며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했다.

    기존 시트로엥은 C5 에어크로스 모델에 하이브리드를 접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출시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성능과 제원 등 궁금한 정보를 찾았다. 

     

    시트로엥 하이브리드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2017년 소형 크로스오버 SUV 모델로 출시하며 중국 동풍 자동차와 손잡고 청두 공장에서 중국 모델과 함께 PSA EMP2 플랫폼을 공유했다. 

    PSA EMP2 플랫폼은 푸조 3008, 4008, 5008 모델과 공유하며 사용된 플랫폼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에 이목을 집중시킨 디자인 때문에 세계 시장에 판매한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소형 SUV 모델은 많은 판매량을 이끌어 내었다.

     

    1. 시트로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현지 시각 11월 6일 시트로엥은 2025년까지 전체 모델을 전동화로 확대 범위를 목표한다고 밝히며 시트로엥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C5 에어크로스 화려한 디자인과 편의성은 그대로 전기모터를 적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을 공략하는 소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기도 하다. 국내 출시할 경우 니로와 경쟁할 수 있는 상품성으로 경쟁할 모델이다.

     


    시트로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한 전기차 모드를 이용할 경우, 최대 50Km까지 EV 모드를 지원하는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에 속한다.

     

    참고로 국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비교할 부분은 전기 모터의 출력과 엔진 및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을 얼마나 확보하는 것에 경쟁력을 나타낸다.

     



    2. 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행 성능은 장거리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운행하고 가까운 거리는 EV 모드를 이용하여 주행할 수 있는 경제적인 차량으로 인식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호하는 이유와 국가는 아직 인프라가 잘 호환되지 않는 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전기 충전소가 많지 않은 나라에서 특히 선호하는 편인데, 이유는 1회 충전으로 출근 퇴근에 용이하고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면 엔진으로 주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성능은 다른 제조사와 비교해 어떤 제원을 담았을까?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제원은 1.6L 가솔린 엔진 180마력 + 하이브리드 모터 80KW + 8 EAT 변속기 = 최고 225마력과 최대 32.7 kgm 토크를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은 13.2 kWh 전기 모터 배터리는 고전압 200V 리튬 이온을 탑재하며 최대 50km까지 EV모드를 지원하는 전기 모드에서 최고속도 135 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CO2 배출량 : 39g/ km-WLTP)

     

    C5 & 니로

    C5 PHEV 니로 PHEV
    1.6 가솔린 (1,598cc) 1.6 가솔린 (1,580cc)
    181ps (엔진) 105ps (엔진)
    80 KW (모터) 44.5 kW (모터)
    13.2kWh (용량) 8.9kWh (용량)

     



    3. 충전


    기본 가정용 소켓을 사용하면 1시간 동안 배터리가 4시간 (14A 소켓)과 7시간 (기본 소켓) 사이에서 충전 가능하며 7.4kW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32A 월박스에서 2시간 이내에 충전한다.

    가정용 고속 충전에 대한 소개는 보였지만, 국내 사용 중인 과급기에 대한 내용은 볼 수 없어, 고속 충전 지원에 대한 정보는 확인할 수 없었다.

     



    4. 편의


    시트로엥 사용자는 12.3" TFT 디지털 대시보드 화면과 8인치 HD 터치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다. 주행 보조 장치 측면에서 C5 에어크로스는  무엇보다도 자동 비상 제동, 사각지대 모니터링 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자동 정지 포함)을 하이엔드 모델로 제공한다.

     


    출발 보조 장치로서 PSA의 검증된 기술도 있다. 차량이 충전 중일 때 대시 보드에는 완전 충전 (시간 및 분 단위), 배터리 충전율(%) 및 배터리 충전 속도 등 다양한 지원을 선보인다.


    특히, 시트로엥은 안락한 주행을 기반한 100년 이상 보여왔던 기술의 시트로엥 고급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노이즈, 충격, 기어가 바뀌지 않은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5. 가격 및 출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신형 C5 Aircross SUV Hybrid는 단순화된 프로그래밍으로 빠른 충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스마트한 에코 시스템 등 일상생활을 용이하게 설계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소개했다.

    벌써 80,000대 주문 조율을 위해 2020년 2분기에 배송된다는 소식과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가격은 39,950유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에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격 가성비를 보이면 국내 판매량에서도 우위를 나타낼 수 있겠지만, 프랑스 출시 가격을 적용하여 출시한다면 5,000만 원대를 예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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