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현대 싼타크루즈 미국 전용 픽업으로 출시! 한국은?
    국내자동차/현대 2019. 11. 14. 11:30

    현대 싼타크루즈 미국 전용 픽업으로 출시! 한국은?


    미국 현대자동차는 2021년부터 싼타크루즈 픽업 소형유틸리티 차량(SUV), 쏘나타, 아반떼 (엘란트라) 세단과 함께 미국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생산한다고 2019년 11월 14일 미국 현대차에서 밝혔다. 

    현대 싼타크루즈는 2015년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콘셉트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현대 앨라배마(HMMA) 공장은 차량 추가를 지원하기 위해 4억 1천만 달러를 증설해야 할 것이며 여기에는 제조 단지의 스탬핑, 용접 및 부품 가공 구역의 추가 공간이 포함된다. 


    직접 고용은 200명 증가할 것이며, 현대 앨라배마 HMMA를 지원하는 지역 공급업체와 물류 회사들은 몽고메리와 리버 지역에 1,000명을 추가로 고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1. 현대 싼타크루즈 한국 출시는?


    현대 픽업 소식은 2018년부터 국내 자동차 뉴스를 통해 소식을 다루었다. 당시 현대 싼타크루즈 기사에 의하면 모하비 프레임을 언급이 있었으나 실 적용은 미지수이며 2020년 중형급 픽업을 생산한다는 소식이었다.

     



    또한, 높은 관세로 인해 국내에서 출시하지 않고 북미에서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2018년 한미 FTA 개정으로 2021년 1월 철폐 예정이던 한국산 픽업트럭의 관세가 20년 더 늘어나 2041년 1월 1일에 없어지게 됐다.

    픽업트럭은 미국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큰 차종으로 한국산 픽업트럭에 부과되고 있던 25% 고율 관세를 연장해 한국산 픽업트럭의 미국 시장 진출을 막는 것이다.

    그렇다고 국내 출시가 전혀 이루질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국내는 생산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인데, 차후 현대자동차 픽업트럭의 국내 출시 의지에 따라 출시가 주목된다.

     



    2. 현대 싼타크루즈 픽업 특징


    중대형 크기의 디자인과 사륜구동,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캘리퍼의 대형 휠, 미쉐린 타이어로 디자인을 강조한다.


    현대 싼타크루즈 콘셉트 제원은 효율성 좋은 2.0L 디젤 터보 엔진, 최고 190 마력과 최대 41.5 kgm을 제공하는 환경 친화적인 디젤 파워 트레인과 함께 고급 파워 트레인의 핵심으로 소개했지만, 시간에 흐름에 따라 가솔린 엔진 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고려하게 된다. 

    전형적인 CUV 모델이며 운전 특성을 제공하지만, 여행, 서핑 또는 보드 세션, 또는 트레일용 산악자전거 등 모든 것을 분리하여 다용도 화물 공간을 갖추고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