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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우버와 손잡고 항공기 택시 사업 추친
    국내자동차/현대 2020. 1. 8. 14:52

    현대차 우버와 손잡고 항공기 택시 사업 추친

     

    2020 CES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미국 기업, 우버 (운송 네트워크 회사)와 손잡고 항공 택시 사업을 추진을 선포했습니다. 현대차와 우버의 새로운 항공 모빌리티 사업에 대해서 소개한 내용을 확인해 보죠.

     

    세계 자동차 회사의 미래 먹거리 특징을 보면, 자동차 산업만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자동차 사업 외, 럭셔리 보트, 개인용 항공, 모빌리티 사업 등 다양한 투자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지리 자동차에서 몇 년 전부터 미국 개인용 비행기 산업을 위해 "테라푸지아"를 키우고 있었죠. 일본 자동차 제조사는 럭셔리 인테리어, 엔진 제조의 자부심으로 럭셔리 보트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벤츠, BMW, 마세라티 등 다양한 유럽 제조사가 고성능 보트 콘셉트를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현대차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1. 현대차와 손잡은 우버


    도심 항공 모빌리티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현대차와 우버, 각기 다른 역할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게 될 전망입니다. 현대차 경우 개인용 비행기를 제조합니다. 우버는 카카오 택시처럼, 세계 항공 이용자를 네트워크를 통해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운전자 개입없는 사회적 이동 유동성을 맡게 되죠.

    현대차가 제조할 콘셉트 비행기는 "S-A1" 프로젝트로 우버의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하게 됩니다.

     

    우버는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와 공동 연구한 내용 토대로 정립한 항공 택시의 개발 프로세스를 글로벌 제조사에 제공하 며 개발 방향성을 도움 준 다는 소식입니다.

     

     

    2. 현대 콘셉트 비행기


    새롭게 진입할 항공 모빌리티 산업은 우버의 항공 택시 사업에 맞춰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첫 콘셉트 디자인을 게시한 이미지와 같이 볼 수 있게 되었죠. 개인용 비행체 현대 S-A1은 날개 15M, 전장 10.7M 크기이며 조종사를 포함한 총 5명 탑승 항공기입니다.  

     

    현대 콘셉트 비행기 성능은 일반 항공기와 달리 활주로 없이도 비행이 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총 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약 100km를 비행할 수 있죠.

     

    최고 비행은 최고 290 kmh 속력에 달하며 배터리 충전은 이착륙 장소에서 5분여 동안 재비행을 위한 고속 배터리 충전이 가능합니다.

    현대 ‘S-A1’은 상용화 초기에는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지만, 자율 비행기술이 안정화된 이후부터는 자율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PAV(개인용 비행체) 콘셉트를 시작으로 우버와의 협력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용 비행체를 개발할 계획이죠.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우버와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기업이 되었는데요.

    현대는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를 활용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승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이동수단 기반한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도시 전역에 위치한 환승점으로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를 보일 전망입니다.

    새로운 사업으로 현대차가 공개한 "개인용 항공기 디자인"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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