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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엔진 전문가 영입, 결함, 고질병 사라질까?
    국내자동차/현대 2020. 9. 30. 14:59
    현대차 엔진 전문가 영입, 결함, 고질병 사라질까?

     

    2020년 9월 25일 현대차 월드 미디어를 통해서 엔진 전문가 알랭 라포소를 9월 28일부터 현대차 그룹 글로벌 R & D 본부 현대 및 기아 엔진과 변속기, 전동화 개발 담당자로 알랭 라포소를 임명했습니다.

     

    현대차 엔진 전문가 영입으로 현대차가 안고 있었던 고질병 엔진 오일 증가 또는 엔진 오일 사라지는 현상 등 전반적인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라 기대되는데요. R & D 부사장 겸 책임자로 영입된 이사를 통해서 앞으로 개선될 현대 신차를 예상할 수 있어 관련 정보 준비해 보았습니다.

     

     

    R & D (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개발, 즉 기초 설계 핵심부서의 부사장으로 영입됨에 따라, 현대차 엔진과 변속기, 전동화 부분 핵심 역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30년 경험을 가진 파워트레인 전문가


    엔진 전문가로 소개된 알랭 라포소 부사장은 현재까지 역량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주요 연혁(변천하여 온 과정)을 참고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987~2005년 : 엔진 설계, 르노 프랑스

    2005~2008년 : Nissan Tokyo 엔진 구조 엔지니어링 수석 관리자

    2008~2012년 : 파워 트레인 설계 및 기술, 르노 프랑스 부사장

    2012~2014년 : 르노-Nissan Alliance Powertrain Planning Office Director, 글로벌 부사장

    2014~2016년 : Renault-Nissan의 Alliance Powertrain 및 EV 엔지니어링 글로벌 부사장

    2017~2018년 : Groupe PSA 전기 자동차 프로그램 수석 부사장

    2018~2020년 : Groupe PSA의 파워 트레인 및 새시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프랑스 르노, 닛산, 푸조 씨트로엥, 자동차 제조사 명성 높은 곳에서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부분 우수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연혁이네요.

     

     

     

    출중한 파워트레인으로 거듭난다.


    2018년 현대차가 BMW 고성능 엔진 부분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영입하고, 이번엔 "알랭 라포소"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써 현대차 엔진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유럽 고급 브랜드 제조사 대비 뛰어난 품질을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차 엔진부분 두 임원의 협력으로 앞으로 현대차 파워트레인의 부족했던 부분을 더욱 완성도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죠.

     

    알랭 라포소 부사장은 내연기관, 변속기뿐만 아니라 전기차 간소화 플랫폼 아키텍처 기반 파워트레인 개발까지 두루 역량으로 현대차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소개합니다.

     

    현대차 그룹은 2025년까지 23개의 BEV(Battery Electric Vehicles) 모델을 포함하여 총 44대의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엔진 전문가 "알랭 라포소" 부사장의 전문 역량은 앞으로 현대차와 기아차 신차 출시에 파워트레인 기계적 움직임을 원활하고 안전적인 에너지를 출력함으로써, 효율성 높은 성능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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