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C 전기차 4X4 오프로드 개발, 중요 포인트는?

벤츠 EQC 전기차 4X4 오프로드 개발, 중요 포인트는?

 

독일 벤츠는 미디어를 통해 전기차 오프로드 개발팀을 꾸려 험준한 지형과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갖춘 감성적인 외관의 EQC 4x4를 개발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벤츠의 새로운 프로젝트 전담 개발자팀은 EQC 400 4 MATIC 기반으로 오프로드 기술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기술적 특징은 무엇인지 한국이라면 생각하지도 않았을 전기차 오프로드 SUV를 확인해 보죠.

 

오프로드 지형을 충격흡수를 높여줄 멀티링크 포털 차축은 물론 내외부의 강력한 사운드 제작이 기본 포함한다고 소개합니다. 헤드램프는 동시에 확성기 역할도 하기 때문에 "램프 스피커"로 바뀐다고도 하는데요.

 

벤츠 오프로드 EQC 4x4는 극단의 전기차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 차량으로 한계를 시험해 보고자 e모빌리티가 도시적일 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오프로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회성 모델의 개발 엔지니어는 부서간의 팀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전 선보였던 E클래스 올 터레인 4x4의 같은 스터드 휠을 장착했습니다.

 

벤츠가 목표한 럭셔리함과 지속 가능성과 정서적 매력을 결합시킨 EQC 4x4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가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으로 내세웠습니다.

 

벤츠 EQC 4x4 기술 플랫폼을 통해 벤츠는 차량과 함께 떠나는 모험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및 지속 가능성과 결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합니다.

 

그래서 벤츠 EQC 기능에는 사막 지역과 해변, 바위투성이의 지형, 그리고 산천을 통과하는 운전이 포함하는데요. 뛰어난 신뢰성과 그에 상응하는 편안함은 물론, 표준 모델의 성숙한 유전자는 트레일러의 작동과 루프 랙의 설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EQC 400 출시 모델과 비교

벤츠 EQC 오프로드 제원

150KW 전기모터 X 2,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7.9kgm, 제로백 5.1초, 최고속도 180Kmh.

오프로드 지형을 가볍게 질주 할 수 있도록 지상고 293mm에서 EQC 4x4는 현재 EQC(140mm)보다 두 배 이상 높였습니다.

 

이 수치는 현재 벤츠에서 도심형 오프로드 황태자로 굴림하는 G클래스 보다도 58mm 더 높은 수치입니다. 따라서 엄청난 지상고는 포털 차축으로 변환하여 오프로드 가벼운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지상고뿐만 아니라 4x4 서스펜션은 표준 서스펜션과 동일한 차체 마운팅 지점에 부착하여 접근각과 이탈 각도 역시 인상적입니다. 앞쪽은 31.8도, 뒤쪽은 33도입니다. 비교하자면, 기존 G클래스 접근각과 이탈각이 28도 대비 더 높은 수치이고 이는 벤츠 EQC 4X4에 맞게 재 프로그래밍되었습니다.

 

오프로드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현재 모델 GLC의 고성능 로직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 개입을 사용하면 느슨한 지면에서 시작할 때 토크 곡선이 개선됩니다. 285/50 R20 사이즈의 타이어와 조합하여 지형에 인상적인 확실한 지탱 합니다. 

독일 벤츠 미디어 소개내용에서 관련 제원은 소개하고 있지 않지만, 벤츠는 미래를 위해서 한 발 앞선 테스트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감성을 위해 당장 돈이 되지 않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미래 전기차 시대에 다양한 주행 감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미리 테스트한다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미래 오프로드 전기차를 위해 테스트 진행 중인 벤츠 EQC 4X4 오프로드 소식이었습니다. 영상은 EQC 4X4 오프로드 디자인을 옆볼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