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공개에 그랜저 판매량 넘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기아 K8 공개에 그랜저 판매량 넘을 수밖에 없는 이유!

 

기아자동차에서 2021년 2월 17일 3월 출시할 K8 이미지를 공개하고, 환경부에서 기아 K8 엔진을 인증받았습니다. 이번 엔진을 보면서 그랜저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포함하고 있어 관련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차례 1. 기아 K8 하이브리드 경제 편 2. 기아 K8 선택 방법은?

환경부에서 인증한 엔진 정보를 확인하면...

 

기아 K8 엔진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작으로 일반 2.5L 가솔린과 3.5 가솔린, 3.5L LPi 엔진 구성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수 있는 엔진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인데요. 신형 쏘렌토 탑재한 엔진으로 1.6 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 kgm,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시스템 230ps, 최대토크 35.7 kgm의 성능을 탑재한 엔진이죠.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K8 경제적인 내용입니다.

 

 

 

1. 기아 K8 하이브리드 경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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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아 K8 하이브리드 1.6 터보 엔진이기 때문에 블로그, 유튜브, 자영업 등 소상인이라면 대부분 지역 의료보험가입자입니다.

 

지역 의료보험 가입자 경우 1.6 터보 엔진을 선택하고 구매비가 4,000만 원 넘지 않는다면 지역 의료보험 산출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 참고)

 

따라서 신차를 구매해도 이전과 다름없는 저렴한 의료보험을 유지할 수 있죠. (차량 구매 가격이 4,000만 원 넘어도 부담이 크지 않음)

2021년 자동차 구매 지역 건강보험료 얼마나 증가해요?

[2] 2021년 3월 출시하여도 하이브리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입니다. 취득세 90만 원에서 2021년부터 40만 원 공제받기 때문에 구매 취득세가 소나타급으로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죠. 1.6 터보에 1년 자동차세 290,836원으로 저렴한 유지비는 "덤"입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3] 준대형 자동차는 이제까지 2.5L 엔진을 탑재하고 출시했기 때문에 배기량 2,000cc 이상 선택할 경우 자동차세 면제가 없었죠. 이번엔 기아 K8 1.6 터보 엔진을 선택하면 장애인(1~3급)은 개별소비세, 취득세 및 자동차세 전액 면제까지 받습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조)

 

이런 이유에 기아 K8가 출시한다면 그랜저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밖에 없는 이유죠.

 

 

 

 

 

2. 기아 K8 선택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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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K7 4,995㎜에서 기아 K8 모델은 5,015㎜까지 확장한 크기입니다. 그랜저보다 25㎜, G80보다 20㎜ 길게 출시할 예정이죠. 다만 K8과 그랜저는 전륜구동 이라면, G80은 후륜구동 기반 차이가 있다는 점은 참고할 부분입니다. 

 

신형 모델인 만큼 출시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위 나열한 3가지 기아 K8 경제적인 부분은 기아차에서도 미리 차량 가격에 포함하여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차량 가격에서 미리 반영해 일반 모델보다 높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해당 사항 없는 직장인이라면 K8 선택에 2.5 가솔린 또는 3.5L 가솔린 및 LPi 엔진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제도를 알고 준비한 기아차 신형 모델의 파워트레인 배치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이제 좋은 가격과 탄탄한 상품성만 준비된다면 현대 그랜저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기아 K8 출시 소식에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

 

기아차 새로고와 함께 첫 신차의 소식이네요. 아래 내용은 기아차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