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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에 쏘렌토 하이브리드 몰리는 이유
    국내자동차/기아 2021. 5. 4. 12:50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에 쏘렌토 하이브리드 몰리는 이유

    기아차에서 K8 하이브리드 공개했습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을 검토하면서 쏘렌토 하이브리드 몰리게 생겼습니다. 이유를 검토해 보시죠.

     

    드디어 기다렸던 기아 K8 하이브리드 출시에 실망감을 표출하게 됩니다. 다소 높은 가격에 실망했다고 해야 할까요? 여하튼 기아 K8 하이브리드 소개에 혜택과 장점 위주의 글들을 앞서 작성했습니다.

     

    내용
    1. 기아 K8 하이브리드
    2.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
    3. 기아 K8 하이브리드 기타

    해당 내용에는 1.6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조합으로 출력은 높이고, 연비는 디젤 엔진처럼 좋아진다는 설명과 1년 유지비에 경차의 유류비와 준중형 자동차세를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을 나열하였죠.

     

     

    1. 기아 K8 하이브리드

    준대형 차체에 1.6 터보 엔진과 전동 모터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복합연비는 18Km/L 인증과 기아 K8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다양합니다. 

     

    1-1. 일반인에게 장점

    준중형 세단 파워트레인의 경차보다 높은 연비에 1년 주유비가 15,000Km 주행 기준, 130만 원 + 1.6 터보 엔진 자동차세 29만 원 = 159만 원.


    쏘나타 2.0 가솔린 1년 15,000Km 주행 기준 유류비 173만 원 + 자동차세 52만 원 = 225만 원


    K7 하이브리드 1년 15,000Km 주행 기준 유류비 142만 원 + 2.5L 자동차세 61만 원 = 203만 원

     

    1년 기준, 쏘나타와 K7 하이브리드 대비 약 45~66만 원 차익을 얻을 수 있어 5년만 유지비 해도 다른 차량 대비 330만 원 정도 유지비가 절약되는 차량이라 소개드렸죠.

     

    뿐만 아닙니다.

    1-2.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혜택 (아래 해당자)
    아래
    - 장애인 중 장애등급 1~3급(시각장애인은 1~4급)
    -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1~7급
    - 5.18민주화운동부상자 중 신체장해등급 1~14급
    -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중 장애등급(고도/ 중등도/ 경도장애)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은 2.5L 배기량 때문에 누리지 못했던 부분을 기아 K8 하이브리드 1.6 터보 구매에 보유 동안 자동차세 전액 감면, 취득세 전액 감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죠.

     

     

    1-3. 지역 건강의료보험 가입자

    직장인에게 해당하지 않지만, 프리랜서, 자영업의 지역 의료 보험 가입자 경우 1.6L 이하 배기량의 4,000만 원 이하 자동차를 보유할 경우, 자동차 요율에서 제외하고 있다는 점 설명드렸죠.

     

    따라서 위 해당자에겐 기아 K8 하이브리드 또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고려할 것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2.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

    위 내용처럼 기아 K8 하이브리드 권장한 이유엔 기아 쏘렌토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쏘렌토 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가격에 출시할 것을 예상했는데요.

     

    금일 출시한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 정보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 원 프레스티지 3,534만 원
    노블레스 3,929만 원 노블레스 3,809만 원
    시그니처 4287만 원 시그니처 4074만 원

    두 차량의 초반 시작 가격 차이는 164만 원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프레스티 선택 + 드라이브 와이즈 95 + 스타일 90 + 10.25인치 내비 95 + 스마트 커넥트 90 = 3,904 만원 (4wd 제외 6인승과 7인승 제외 선루프 제외)

    k8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라이트 + 드라이브 와이즈 120 + 내비 150 + 스타일 100 = 4,068만 원 (선루프 제외)

     

    따라서, 1.6L 이하 배기량의 4,000만 원 이하 차량을 고려하거나 저렴한 하이브리드 선택을 원한다면 쏘렌토 하이브리드 선택!

     

    가격 상관없이 직장인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분들이라면 기아 K8 하이브리드 선택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3. 기아 K8 하이브리드 기타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의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참고할 부분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1.6L 배기량의 연비를 확보하지 못해 출시와 함께 하이브리드 혜택을 볼 수 없었는데요. 법령을 개정을 통해 배기량이 아닌 중형 대형 하이브리드 연비로 변경하면서 올 7월부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에 40만 원 보조금 혜택과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반면, 기아 K8 하이브리드는 연비 효율을 만족하여 출시와 동시에 40만 원 취득세 공제와 친환경 저공해자동차 2종을 발급받아 전면 유리에 스티커를 붙이는 경우 공영주차장 및 전국 공항 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제 내용처럼 쏘렌토 하이브리드에서 더 좋은 가성비를 예상할 수 있었죠.

     

    [중요 팁 참고] 다가오는 6월은 자동차 개소세 종료 시기입니다. 때문에 정부에서 개소세 연장하지 않으면 차량 가격은 인상되겠죠. 그래서 개소세 끝나기 전 쏘렌토 하이브리드 6월 이전에 계약하여 7월 이후 출고 후 지자체 등록한다면 40만 원 취득세 감면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7월부터 쏘렌토 하이브리드 혜택은 출고 기준)

     

    이상, 기아 K8 하이브리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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